게임 끝!
할머니 승리!
할아버지 판정 패! [^o^]
할머니 승리!
할아버지 판정 패! [^o^]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4-06-07 |
---|---|
실린날 | 2001-12-15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한 시골에 사는 할머니가 있었다. 할머니는 신앙이 깊었고 매일 하나님을 부르며 기도를 했다. 그럴 때마다 옆집에 사는 할아버지가 문 밖네서 맞대답을 했다. "이봐, 할망구! 신은 없다고!" 그러던 어느 날 가난한 이 할머니가 먹을 것이 없어 고생을 하고 있을 때, 옆집 할아버지가 먹을 것을 잔뜩 담은 큰 보따리를 문 앞에 놓아두었다. 할머니가 문을 열고 보따리를 발견하고는 소리쳤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러자 할아버지가 기다렸다는 듯 나와서 대답했다. "이것 보라고, 그건 내가 사다 놓은 거야! 신은 없다니까?" 그러자 할머니가 말했다. "하나님, 제게 음식만 주신 것이 아니라, 악마로 하여금 돈까지 지불하게 하셨군요."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298 | 2004-09-15 | 그저께 도전골든벨을 보았소? | 2788 |
1297 | 2004-09-16 | 사과문 | 3074 |
1296 | 2004-09-17 | ‘원로 등급제’를 실시하라 | 2355 |
1295 | 2004-09-18 | 영어 단어 문제 | 3522 |
1294 | 2004-09-20 | 버스기사 아저씨의 엽기 발언 | 3020 |
1293 | 2004-09-21 | 한국인이 자주쓰는 일본말 | 3759 |
1292 | 2004-09-22 | 산모의 욕지거리 | 2853 |
1291 | 2004-09-23 | 그녀에게서 온 메시지 | 3479 |
1290 | 2004-09-24 | 두 줄 유머 | 3512 |
1289 | 2004-09-25 | 명절날 꼴불견 베스트 10 | 4153 |
1288 | 2004-09-30 | 그녀의 속삭임 | 2842 |
1287 | 2004-10-01 | 수구세력과 똥개의 공통점 5가지 | 3637 |
1286 | 2004-10-02 | 만득이의 산수공부 | 3509 |
1285 | 2004-10-04 | 공부 못하는 사람들의 15가지 특징 | 2914 |
1284 | 2004-10-05 | 엽기적인 고참 | 3582 |
1283 | 2004-10-06 | 인생은 성적순(?) | 3079 |
1282 | 2004-10-07 | 돈을 번 방법 | 2922 |
1281 | 2004-10-08 | 금상첨화 | 2923 |
1280 | 2004-10-09 | 외계어가 우리말 망친다구? | 3343 |
1279 | 2004-10-11 | 고추는 부끄러워...*^^* | 28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