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물 절약 표어

by 마을지기 posted Jul 01, 2004
Extra Form
보일날 2004-07-02
실린날 2002-04-18
출처 들은이야기
원문 물의 날을 맞이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물 절약 표어를 공모한 결과입니다.

학생들의 많은 참여에 감사드리며 그 결과를 아래와 같이 알립니다.

덧붙여 ‘엉뚱한 물 절약 표어’를 몇 개 뽑아 보았습니다.

▶뽑혀서 서울로 올라간 표어

▷물 한 동이 비웃다가 물 한 방울에 눈물 흘린다
▷변기 속 벽돌 한 장 물 부족국 금덩어리
▷물 쓰듯이 물 쓰면 물 새듯이 국력 누수
▷한 방울의 물,생명을 살린다
▷물이 없다면 지금 우리는?
▷물이 없는 세계, 말라버린 지구

▶엉뚱한 물 절약 표어

▷물은 물이다
▷나는 노는 물이 달라
▷목마르면 물 마시세요
▷물 먹자
▷물 안 아끼면 오노다
▷물 없는 세상 나물없는 비빔밥
▷물 아껴라, 썅!
▷물이 2% 부족할 때
▷물은 여자다
▷물을 먹어야 오줌이 나옵니다
▷내가 니 수도꼭지가? (친구 버전)
▷물로 보지마
▷물 아깝다. 후배 물려주자
▷꺼진 수돗물도 다시 보자
▷물은 피보다 진하다
▷똥물도 소중하다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기상천외하지요?
'엉둥한 물 절약 표어' 중에서도
꽤 감각 있는 작품이 있는 것 같은데...
선생님께서 탈락시켰군요.^^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438 2010-01-04 올해엔 좀 되려나? 3377
1437 2009-12-31 오판 3249
1436 2009-12-30 중대한 결정 2937
1435 2009-12-29 퀴즈 몇 개 3142
1434 2009-12-28 여비서들의 실수담 3032
1433 2009-12-24 크리스마스 이브에 드리는 기도 3233
1432 2009-12-23 저체중 아기 3190
1431 2009-12-22 간판 때문에 3029
1430 2009-12-21 탁월한 선택 2980
1429 2009-12-18 인사하기 3108
1428 2009-12-17 10대들 3071
1427 2009-12-16 상담료 3233
1426 2009-12-15 이웃사람 3097
1425 2009-12-14 비장한 결심 2958
1424 2009-12-11 꼬마의 걱정 3224
1423 2009-12-10 면접에서 합격한 사람의 대답 3027
1422 2009-12-09 맞선 자리에서 3637
1421 2009-12-08 똑똑한 남자, 멍청한 여자 3720
1420 2009-12-07 약속 지키기 3495
1419 2009-12-04 유도 질문 370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