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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술의 차이점

by 마을지기 posted Jul 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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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4-07-03
실린날 2003-03-14
출처 스포츠투데이
원문 물병을 깨뜨렸을 때!

"엇, 야! 괜찮냐? 어디 안 다쳤어? 에구 저런 조심해야지…."

술병을 깨뜨렸을 때!

"야, 이 XX야! 아까운 술을 깨뜨리고 난리야! 빨랑 뛰어가서 술 안 사와?"

그래서 나의 결론!

물 < 사람 < 술
집에서 아버지로부터 들을 법한 이야기를
청소년쯤 되는 친구가 쓴 것 같은데,
있을 수 있는 이야기인 것 같군요.^^
그런데 이 친구 어쩌지요?
요즘은 청소년에게 술을 안 파는데...
하긴 옛날에는 아이들이
아버지 막걸리 심부름 많이 했었지요.
술주전자 들고 오면서 길에서
홀짝홀짝 마셔보기도 하고...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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