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하늘에 바쳐진 서울

by 마을지기 posted Jul 05, 2004
Extra Form
보일날 2004-07-06
실린날 2004-07-03
출처 인터넷한겨레유머게시판
원문 이명박 서울시장이 서울을 하나님께 바친다고 내놓았다. 하나님은 하늘에 바쳐진 골치 아픈 서울을 어떻게 활용할지 노심초사 끝에 결단을 하고 공포하셨다.

▶용도: 지옥.

▶구역: 교통지옥, 공해지옥, 교육지옥.

▶옥사장: 이명박.
7월부터 서울의 교통체계가 변경되어
이런 저런 말이 많은 데다,
이명박 시장님께서 서울특별시를
하나님께 바치겠다고 서약한 일로
서울시청을 비롯한 각 게시판이 시끄럽군요.
그런데 하나님께 바쳐진 서울시가
진짜 이런 용도로 점지될까 걱정입니다.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338 2004-07-26 어쩐지 뭔가 이상할 때 3231
337 2004-07-24 도덕성 테스트 3081
336 2004-07-23 하나님의 솜씨 2872
335 2004-07-22 박찬호, 박세리, 엘리자베스의 공통점 2963
334 2004-07-21 월드컵 결승전 2641
333 2004-07-20 "엿 먹어라"가 욕이 된 이유 3203
332 2004-07-19 부부싸움 2892
331 2004-07-16 백수의 하루 3486
330 2004-07-15 성공과 실패의 아이러니 2773
329 2004-07-14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른다 2727
328 2004-07-13 어금니를 영어로 하면? 3379
327 2004-07-12 사막의 남자 3041
326 2004-07-10 외국인의 평가와 한국인의 답변 2775
325 2004-07-09 룸메이트 2546
324 2004-07-08 지친 때밀이 아저씨 2861
323 2004-07-07 전문의(傳門醫) 2503
» 2004-07-06 하늘에 바쳐진 서울 2672
321 2004-07-05 버스기사가 해야 할 일 30가지 2499
320 2004-07-03 물과 술의 차이점 3374
319 2004-07-02 물 절약 표어 429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