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맹랑한 꼬마로군요.
귀엽기도 하고...^^
아마 할아버지는 손녀 덕에
즐겁게 웃었을 겁니다.
귀엽기도 하고...^^
아마 할아버지는 손녀 덕에
즐겁게 웃었을 겁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4-07-23 |
---|---|
실린날 | 2002-10-11 |
출처 | 한국경제 |
원문 | 할아버지랑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던 손녀가 물었다. "할아버지는 하나님이 만들어준신 거예요?" "그럼 하나님이 만들어주셨지." 잠시 후 꼬마 아가씨는 "저도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건가요?" 하고 물었다. "그럼 그렇단다" 라고 노인은 대답했다. 꼬마가 한 동안 할아버지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살피고 있기에 할아버지는 손녀가 과연 뭘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 궁금했다. 마침내 손녀가 한 마디 했다... "있잖아요, 할아버지, 하나님 솜씨가 근자에 와서는 많이 좋아졌어요."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318 | 2004-08-23 | 간절히 원하던 그것 | 2842 |
1317 | 2004-08-24 | 장교들의 출신별 차이점 | 3426 |
1316 | 2004-08-25 | 아침형 인간 | 3094 |
1315 | 2004-08-26 | 안하무인 변호사 | 2635 |
1314 | 2004-08-27 | 아빠는 누구일까요? | 3029 |
1313 | 2004-08-28 | 부흥회를 마친 세 목사 | 3106 |
1312 | 2004-08-30 | 엄마의 복수 | 2917 |
1311 | 2004-08-31 | 시대별로 본 나무꾼의 도끼 | 2764 |
1310 | 2004-09-01 | 밀턴의 복락원 | 3911 |
1309 | 2004-09-02 | 업무 분담 | 2686 |
1308 | 2004-09-03 | 막내의 엽기적인 한마디 | 3036 |
1307 | 2004-09-04 | 나무꾼과 선녀 | 3650 |
1306 | 2004-09-06 | 텍사스의 도박사 | 2798 |
1305 | 2004-09-07 | 사흘 지난 밥 | 3052 |
1304 | 2004-09-08 | 신혼부부의 비밀 | 3413 |
1303 | 2004-09-09 | 어떤 부부의 묘비 | 3158 |
1302 | 2004-09-10 | 김영광 선수가 골키퍼가 된 이유 | 2522 |
1301 | 2004-09-11 | 뜻의 차이 | 3812 |
1300 | 2004-09-13 | 심권호 어록 | 2638 |
1299 | 2004-09-14 | 당신이 뭘 안다구? | 28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