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맹랑한 꼬마로군요.
귀엽기도 하고...^^
아마 할아버지는 손녀 덕에
즐겁게 웃었을 겁니다.
귀엽기도 하고...^^
아마 할아버지는 손녀 덕에
즐겁게 웃었을 겁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4-07-23 |
---|---|
실린날 | 2002-10-11 |
출처 | 한국경제 |
원문 | 할아버지랑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던 손녀가 물었다. "할아버지는 하나님이 만들어준신 거예요?" "그럼 하나님이 만들어주셨지." 잠시 후 꼬마 아가씨는 "저도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건가요?" 하고 물었다. "그럼 그렇단다" 라고 노인은 대답했다. 꼬마가 한 동안 할아버지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살피고 있기에 할아버지는 손녀가 과연 뭘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 궁금했다. 마침내 손녀가 한 마디 했다... "있잖아요, 할아버지, 하나님 솜씨가 근자에 와서는 많이 좋아졌어요."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338 | 2004-09-01 | 밀턴의 복락원 | 3911 |
337 | 2006-01-17 | 솔직해서 탈인 사람 | 3915 |
336 | 2006-04-10 | 요즘 초딩들은… | 3924 |
335 | 2005-06-08 | 엉큼한 여자 | 3925 |
334 | 2005-12-07 | 여/남 계약서 | 3925 |
333 | 2005-12-05 | 아빠의 수줍음 | 3932 |
332 | 2006-01-06 | 어떤 홍보 방법 | 3932 |
331 | 2006-03-10 | ‘꽃말’이 있듯이 ‘술말’도 있다 | 3935 |
330 | 2009-07-03 | "성경 좀 제대로 읽어라!" | 3937 |
329 | 2009-06-26 | 이번엔 여승과 함께 | 3938 |
328 | 2006-05-25 | 어떻게 죽었소? | 3947 |
327 | 2007-03-07 | "난 알아요!" | 3948 |
326 | 2009-03-13 | 휴대폰으로 컴퓨터 전원을 제어하는 법 | 3954 |
325 | 2006-01-03 | 술바다 | 3961 |
324 | 2009-10-07 | "오빠, 배고파요!" | 3971 |
323 | 2005-12-10 | 어떤 결혼 | 3972 |
322 | 2005-12-01 | 이런 아빠 되지 맙시다 | 3975 |
321 | 2005-11-16 | 농부와 돼지 | 3976 |
320 | 2009-04-02 | 진주혼식 | 3985 |
319 | 2005-10-06 | 공대생 유머 | 39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