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맹랑한 꼬마로군요.
귀엽기도 하고...^^
아마 할아버지는 손녀 덕에
즐겁게 웃었을 겁니다.
귀엽기도 하고...^^
아마 할아버지는 손녀 덕에
즐겁게 웃었을 겁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4-07-23 |
---|---|
실린날 | 2002-10-11 |
출처 | 한국경제 |
원문 | 할아버지랑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던 손녀가 물었다. "할아버지는 하나님이 만들어준신 거예요?" "그럼 하나님이 만들어주셨지." 잠시 후 꼬마 아가씨는 "저도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건가요?" 하고 물었다. "그럼 그렇단다" 라고 노인은 대답했다. 꼬마가 한 동안 할아버지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살피고 있기에 할아버지는 손녀가 과연 뭘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 궁금했다. 마침내 손녀가 한 마디 했다... "있잖아요, 할아버지, 하나님 솜씨가 근자에 와서는 많이 좋아졌어요."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338 | 2004-07-26 | 어쩐지 뭔가 이상할 때 | 3238 |
337 | 2004-07-24 | 도덕성 테스트 | 3087 |
» | 2004-07-23 | 하나님의 솜씨 | 2881 |
335 | 2004-07-22 | 박찬호, 박세리, 엘리자베스의 공통점 | 2969 |
334 | 2004-07-21 | 월드컵 결승전 | 2654 |
333 | 2004-07-20 | "엿 먹어라"가 욕이 된 이유 | 3216 |
332 | 2004-07-19 | 부부싸움 | 2897 |
331 | 2004-07-16 | 백수의 하루 | 3493 |
330 | 2004-07-15 | 성공과 실패의 아이러니 | 2780 |
329 | 2004-07-14 |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른다 | 2739 |
328 | 2004-07-13 | 어금니를 영어로 하면? | 3383 |
327 | 2004-07-12 | 사막의 남자 | 3050 |
326 | 2004-07-10 | 외국인의 평가와 한국인의 답변 | 2785 |
325 | 2004-07-09 | 룸메이트 | 2550 |
324 | 2004-07-08 | 지친 때밀이 아저씨 | 2878 |
323 | 2004-07-07 | 전문의(傳門醫) | 2510 |
322 | 2004-07-06 | 하늘에 바쳐진 서울 | 2686 |
321 | 2004-07-05 | 버스기사가 해야 할 일 30가지 | 2513 |
320 | 2004-07-03 | 물과 술의 차이점 | 3379 |
319 | 2004-07-02 | 물 절약 표어 | 4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