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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참 운치 있는 편지가 되겠군요.
썼다 지우고 또 다시 쓰고
편지지 몇 장을 버려가며
최상의 품질(?)을 내기 위해
정성을 다해 밤을 지새며 쓰는 편지!
그런데 요즘 젊은이들이
이런 맛을 알는지 모르겠내요.^^
썼다 지우고 또 다시 쓰고
편지지 몇 장을 버려가며
최상의 품질(?)을 내기 위해
정성을 다해 밤을 지새며 쓰는 편지!
그런데 요즘 젊은이들이
이런 맛을 알는지 모르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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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일날 | 2004-07-27 |
|---|---|
| 실린날 | 2002-01-28 |
| 출처 | 들은이야기 |
| 원문 | 이 편지는 정성스레 손으로 쓰세요. 손으로 적을 때 유의할 점은 絲(실 사)를 하나만 쓰라는 것입니다. 컴퓨터로는 하나만 표기되어 있는 것을 쓸 수 없어서 임의로 두개를 적었습니다. "左絲右絲中言下心" ★ 해석 좌측에 絲, 우측에 絲, 가운데 言, 아래에 心, 합치면 戀(사모할 연)이 됩니다. 이는 정을 들이고 애틋하게 생각하며 그리워함을 뜻합니다. ★ 주의할 점 장점 - 한자실력을 과시할 수 있습니다. 단점 - 상대가 한자를 모르면 말짱 황입니다. |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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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76 | 2010-09-02 | "그냥 내려갈 수 없지" | 4972 |
| 1675 | 2009-10-12 | "나를 여자로 만들어 줘요!" | 3416 |
| 1674 | 2007-03-07 | "난 알아요!" | 3948 |
| 1673 | 2006-02-01 | "너도 겪어 봐라" | 3786 |
| 1672 | 2009-04-07 | "늘 그런 건 아니지!" | 34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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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70 | 2009-10-23 | "상심하지 말고 차라리…" | 3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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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68 | 2010-03-03 | "아이 럽 유" | 4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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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63 | 2009-11-10 | "옹달샘" 비판 | 3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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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61 | 2010-11-12 | "움 그왈라!" | 4448 |
| 1660 | 2003-09-04 | "웃기는 사람이 더 나빠" | 2465 |
| 1659 | 2010-11-23 | "제가 잘못 탔군요!" | 4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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