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운치 있는 편지가 되겠군요.
썼다 지우고 또 다시 쓰고
편지지 몇 장을 버려가며
최상의 품질(?)을 내기 위해
정성을 다해 밤을 지새며 쓰는 편지!
그런데 요즘 젊은이들이
이런 맛을 알는지 모르겠내요.^^
썼다 지우고 또 다시 쓰고
편지지 몇 장을 버려가며
최상의 품질(?)을 내기 위해
정성을 다해 밤을 지새며 쓰는 편지!
그런데 요즘 젊은이들이
이런 맛을 알는지 모르겠내요.^^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4-07-27 |
---|---|
실린날 | 2002-01-28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이 편지는 정성스레 손으로 쓰세요. 손으로 적을 때 유의할 점은 絲(실 사)를 하나만 쓰라는 것입니다. 컴퓨터로는 하나만 표기되어 있는 것을 쓸 수 없어서 임의로 두개를 적었습니다. "左絲右絲中言下心" ★ 해석 좌측에 絲, 우측에 絲, 가운데 言, 아래에 心, 합치면 戀(사모할 연)이 됩니다. 이는 정을 들이고 애틋하게 생각하며 그리워함을 뜻합니다. ★ 주의할 점 장점 - 한자실력을 과시할 수 있습니다. 단점 - 상대가 한자를 모르면 말짱 황입니다.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638 | 2005-02-18 | 돈에 관한 전설 | 3181 |
637 | 2008-04-16 | 황당무계한 발명품들 | 3180 |
636 | 2004-11-03 | 모델과 화가 | 3180 |
635 | 2008-08-14 | 아빠의 대답, 엄마의 대답 | 3179 |
634 | 2005-01-28 | 신의 선물 | 3179 |
633 | 2008-08-21 | 그러니까 | 3178 |
632 | 2008-03-10 | 당연한 일 | 3178 |
631 | 2008-12-17 | 질문 - 한가인은 한가한가요? | 3177 |
630 | 2005-08-18 | 베니스의 상인 | 3177 |
629 | 2005-02-04 | 왕따 | 3177 |
628 | 2008-06-18 | 大道無門(대도무문) | 3176 |
627 | 2005-10-27 | 정치인과 아이들 | 3176 |
626 | 2008-05-19 | 명석함과 지혜로움의 차이 | 3174 |
625 | 2009-11-20 | 여자들의 속마음 | 3173 |
624 | 2009-08-17 | 정말 몰랐을까? | 3172 |
623 | 2008-02-21 | 최종 해결 | 3165 |
» | 2004-07-27 | 사랑하는 이에게 바치는 한자 편지 | 3165 |
621 | 2008-08-27 | 작문 시간 | 3164 |
620 | 2005-06-14 | 여섯 달 동안의 변화 | 3164 |
619 | 2008-06-26 | 사마리아 사람들 | 31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