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운치 있는 편지가 되겠군요.
썼다 지우고 또 다시 쓰고
편지지 몇 장을 버려가며
최상의 품질(?)을 내기 위해
정성을 다해 밤을 지새며 쓰는 편지!
그런데 요즘 젊은이들이
이런 맛을 알는지 모르겠내요.^^
썼다 지우고 또 다시 쓰고
편지지 몇 장을 버려가며
최상의 품질(?)을 내기 위해
정성을 다해 밤을 지새며 쓰는 편지!
그런데 요즘 젊은이들이
이런 맛을 알는지 모르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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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04-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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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날 | 2002-01-28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이 편지는 정성스레 손으로 쓰세요. 손으로 적을 때 유의할 점은 絲(실 사)를 하나만 쓰라는 것입니다. 컴퓨터로는 하나만 표기되어 있는 것을 쓸 수 없어서 임의로 두개를 적었습니다. "左絲右絲中言下心" ★ 해석 좌측에 絲, 우측에 絲, 가운데 言, 아래에 心, 합치면 戀(사모할 연)이 됩니다. 이는 정을 들이고 애틋하게 생각하며 그리워함을 뜻합니다. ★ 주의할 점 장점 - 한자실력을 과시할 수 있습니다. 단점 - 상대가 한자를 모르면 말짱 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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