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술꾼의 유언

by 마을지기 posted Aug 10, 2004
Extra Form
보일날 2004-08-11
실린날 2003-08-01
출처 굿데이
원문 한 술꾼이 죽으며 같은 술꾼 친구에게 말했다.

"내가 죽으면 내 무덤에 아이리시위스키를 뿌려주겠나?"

환자의 부탁에 아직 술이 덜 깬 술꾼 친구가 되물었다.

"그래, 뿌려줌세. 그런데 내 콩팥으로 한번 거르고 난 것도 괜찮겠나?"
그런데 이 술꾼 친구가
죽은 사람의 무덤 위에다
무슨 짓을 하겠다는 이야기지요? ^^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398 2004-10-08 금상첨화 2923
397 2004-10-07 돈을 번 방법 2922
396 2004-10-06 인생은 성적순(?) 3079
395 2004-10-05 엽기적인 고참 3582
394 2004-10-04 공부 못하는 사람들의 15가지 특징 2914
393 2004-10-02 만득이의 산수공부 3509
392 2004-10-01 수구세력과 똥개의 공통점 5가지 3637
391 2004-09-30 그녀의 속삭임 2842
390 2004-09-25 명절날 꼴불견 베스트 10 4153
389 2004-09-24 두 줄 유머 3512
388 2004-09-23 그녀에게서 온 메시지 3479
387 2004-09-22 산모의 욕지거리 2853
386 2004-09-21 한국인이 자주쓰는 일본말 3759
385 2004-09-20 버스기사 아저씨의 엽기 발언 3020
384 2004-09-18 영어 단어 문제 3522
383 2004-09-17 ‘원로 등급제’를 실시하라 2355
382 2004-09-16 사과문 3074
381 2004-09-15 그저께 도전골든벨을 보았소? 2788
380 2004-09-14 당신이 뭘 안다구? 2898
379 2004-09-13 심권호 어록 263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