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토마스는 교회에서
기도에 대해 잘못 배운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면 무엇이든
다 들어주신다고 배웠던 모양이지요?
그러나 기도는 요술상자도 아니고
도깨비방망이도 아니랍니다.^^
기도에 대해 잘못 배운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면 무엇이든
다 들어주신다고 배웠던 모양이지요?
그러나 기도는 요술상자도 아니고
도깨비방망이도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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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04-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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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날 | 2003-11-15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어느 날 밤, 엄마는 그의 아들 토마스의 취침기도 소리를 듣게 되었다. "사랑의 하나님, 로마를 터키의 수도로 만들어 주세요!" 너무 놀란 엄마는 토마스에게 물었다. "너 어떻게 그런 기도를 할 수 있는 것이더냐? 터키의 수도는 앙카라인데... 로마를 터키의 수도로 만들어 달라니?" 아들은 머뭇거리다가 애매한 표정으로 대답했다. "엄마, 제가 오늘 학교에서 지리 시험을 봤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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