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토마스는 교회에서
기도에 대해 잘못 배운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면 무엇이든
다 들어주신다고 배웠던 모양이지요?
그러나 기도는 요술상자도 아니고
도깨비방망이도 아니랍니다.^^
기도에 대해 잘못 배운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면 무엇이든
다 들어주신다고 배웠던 모양이지요?
그러나 기도는 요술상자도 아니고
도깨비방망이도 아니랍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4-08-16 |
---|---|
실린날 | 2003-11-15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어느 날 밤, 엄마는 그의 아들 토마스의 취침기도 소리를 듣게 되었다. "사랑의 하나님, 로마를 터키의 수도로 만들어 주세요!" 너무 놀란 엄마는 토마스에게 물었다. "너 어떻게 그런 기도를 할 수 있는 것이더냐? 터키의 수도는 앙카라인데... 로마를 터키의 수도로 만들어 달라니?" 아들은 머뭇거리다가 애매한 표정으로 대답했다. "엄마, 제가 오늘 학교에서 지리 시험을 봤거든요..."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498 | 2005-02-05 | 미성년자 관람불가 | 3679 |
497 | 2005-02-04 | 왕따 | 3177 |
496 | 2005-02-03 | 남편의 큰소리 | 3470 |
495 | 2005-02-02 | 긴급! 알카에다, ‘한국, 테러대상국서 제외’ | 2667 |
494 | 2005-02-01 | 가슴이 작은 여자 | 4275 |
493 | 2005-01-31 | 유형별 카드 연체자 | 2824 |
492 | 2005-01-29 | 부모님의 직업 | 3459 |
491 | 2005-01-28 | 신의 선물 | 3179 |
490 | 2005-01-27 | 할머니의 명언 | 3741 |
489 | 2005-01-26 | 불쌍한 군인 아자씨 | 2869 |
488 | 2005-01-25 | 쫄따구의 비애 | 2859 |
487 | 2005-01-24 | 조폭 영화가 성공하는 이유 | 3306 |
486 | 2005-01-22 | 곰이 죽은 이유 | 3618 |
485 | 2005-01-21 | 아들의 장점 | 3126 |
484 | 2005-01-20 | 군에 가야 하는 20가지 이유 | 3105 |
483 | 2005-01-19 | 엽기 시험 답안 | 3241 |
482 | 2005-01-18 | "폐하께 불가능이란 없습니다!" | 2875 |
481 | 2005-01-17 | 아버지의 결론 | 3295 |
480 | 2005-01-15 | 한국 남자 한국 여자 퀴즈 | 3728 |
479 | 2005-01-14 | 이런 남자 만나지 마세요 | 3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