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이고
부처님 눈에는 부처님만 보이듯이,
추하다, 아름답다 하는 것이 모두
사람의 눈에 따라 다른 것을...
사람이 보기 싫게 생겼다면
그렇게 보는 자기 눈을 탓해야지
어찌 죄 없는 사람을 탓하겠습니까?
부처님 눈에는 부처님만 보이듯이,
추하다, 아름답다 하는 것이 모두
사람의 눈에 따라 다른 것을...
사람이 보기 싫게 생겼다면
그렇게 보는 자기 눈을 탓해야지
어찌 죄 없는 사람을 탓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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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04-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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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날 | 2001-12-15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하루는 목사님이 신도들을 앉혀 놓고서 주님의 놀라운 능력에 대해서 설교를 하고 계셨다. "주님께서 창조하신 것은 무엇이든 완벽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맨 뒤에 앉아 있던 아주 못생긴 여자가 벌떡 일어나더니 목사님을 향해 소리쳤다. "목사님, 전 그 말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아가씨의 말에 목사님은 놀라서 물었다. "아니... 그... 그게 무슨 소리죠?" 그러자 그 아가씨가 말했다. "절 좀 보세요? 제가 완벽한가요?" 아가씨의 말에 목사님은 잠깐 눈을 감더니 말했다. "신도여! 난 여지껏 당신처럼 완벽한 추녀는 처음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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