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이런 방송이 실제로 있었겠습니까?
상식이 있는 비행기 승무원이라면
사고가 났을 때 승객들을 먼저 대피시키고
승무원들은 맨 나중에 피하는 법이거늘...
누가 웃자고 한 번 만들어본 이야기겠지요.
상식이 있는 비행기 승무원이라면
사고가 났을 때 승객들을 먼저 대피시키고
승무원들은 맨 나중에 피하는 법이거늘...
누가 웃자고 한 번 만들어본 이야기겠지요.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4-08-19 |
---|---|
실린날 | 2003-11-27 |
출처 | 스포츠투데이 |
원문 | 북극해를 비행 중인 여객기에서 기장의 안내 방송이 있었다. "안녕하십니까? 승무원들을 대신해서 저희 항공사를 이용해 주신 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뉴욕을 출발하여 런던으로 향하는 저희 비행기는 지금 북극 상공 해발 3,500피트를 지나고 있습니다. 창문 너머로 비행기의 앞부분을 보시면 양쪽 엔진에 불이 붙은 것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창문 밖으로 비행기의 후방부를 보시면 꼬리날개가 이미 떨어졌음도 보실 수 있습니다. 북극해 쪽으로 내려다 보시면 노란색 구명 보트에 세 사람이서 손을 흔드는 게 보이실 겁니다. 그게 접니다. 그 옆에 있는 사람이 부기장과 승무원입니다. 본 안내방송은 녹음입니다."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718 | 2008-09-19 | 바로 그거야! | 3461 |
717 | 2006-05-02 | 노동자의 꿈 | 3462 |
716 | 2009-05-22 | 중립 | 3465 |
715 | 2005-04-15 | 세무사의 딸 | 3466 |
714 | 2008-06-20 | 친절 | 3466 |
713 | 2009-03-31 | 어느 의사 | 3468 |
712 | 2005-02-26 | 부자 노인의 매력 | 3469 |
711 | 2010-01-22 | 연발 실수 | 3469 |
710 | 2005-02-03 | 남편의 큰소리 | 3470 |
709 | 2005-05-16 | 월간조선에 실린 우문현답 | 3470 |
708 | 2009-05-20 | 진작 좀 말해줬으면 | 3470 |
707 | 2009-03-10 | 고급차 | 3471 |
706 | 2005-05-20 | 설득의 테크닉 | 3472 |
705 | 2008-08-13 | 군대 계급장의 의미 | 3473 |
704 | 2009-08-28 | 전화위복 | 3473 |
703 | 2004-11-01 | 성실한(?) 남편 | 3474 |
702 | 2005-03-26 | 의지의 사나이 | 3474 |
701 | 2009-04-20 | 고해 성사 | 3474 |
700 | 2009-04-07 | "늘 그런 건 아니지!" | 3475 |
699 | 2009-08-18 | 그녀가 근무하는 장소 | 34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