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와 남자가 "간절히 원하던 것"이
서로 전혀 다른 것이었군요.
이걸 동상이몽(同牀異夢)라 하나요?
e메일 홝인하는 것이 습관이 된 사람은
잠시만 인터넷과 떨어져 있어도
궁금해서 못 견디는 법이지요.^^
서로 전혀 다른 것이었군요.
이걸 동상이몽(同牀異夢)라 하나요?
e메일 홝인하는 것이 습관이 된 사람은
잠시만 인터넷과 떨어져 있어도
궁금해서 못 견디는 법이지요.^^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4-08-23 |
---|---|
실린날 | 2004-08-05 |
출처 | 스포츠투데이 |
원문 | 프로그래머와 섹시녀가 무인도에 며칠 동안 갇혀 있었다. 어느 날 섹시녀는 알몸에 포도덩굴만 걸치고 은은한 향기를 풍기며 프로그래머에게 다가섰다. 그녀는 옆으로 와 앉으라고 손짓했다. "있잖아요…." 그녀는 자기 다리로 그의 다리를 문지르며 뭔가를 암시하듯 말했다. "며칠 동안 우리 둘만 이 섬에 있었어요. 당신이 정말로 하고 싶은 게 있다는 걸 알아요. 지금까지 간절히 원하던 그것..." 그녀는 프로그래머의 눈을 뚫어져라 쳐다봤다. 그는 귀를 의심했다. 욕망이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프로그래머는 이렇게 대답했다. "그럼 내가 여기서 e메일을 확인할 수 있다는 건가요?"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338 | 2004-08-12 | 남자친구 업그레이드 버그 | 2822 |
1337 | 2006-03-02 | 남존여비 | 3677 |
1336 | 2009-07-08 | 남존여비에 대한 현대적 해석 | 3816 |
1335 | 2008-07-01 | 남편 기 죽이는 말 | 3529 |
1334 | 2005-03-18 | 남편 뒷조사 | 3248 |
1333 | 2009-09-30 | 남편 사용 설명서 | 3575 |
1332 | 2005-02-21 | 남편 팝니다 | 3108 |
1331 | 2009-03-19 | 남편과 옆집 아줌마 | 4322 |
1330 | 2009-09-24 | 남편의 복수 | 3726 |
1329 | 2003-11-27 | 남편의 일기 | 2274 |
1328 | 2005-09-16 | 남편의 추석 일기 | 5028 |
1327 | 2005-02-03 | 남편의 큰소리 | 3470 |
1326 | 2009-01-20 | 남편이란 존재는 | 3357 |
1325 | 2005-12-15 | 남학생의 대답, 여학생의 대답 | 4429 |
1324 | 2005-05-11 | 낮잠을 자면 | 3250 |
1323 | 2011-03-31 | 낯선 문자 | 5021 |
1322 | 2009-10-29 | 낱말 뜻 차이 | 3199 |
1321 | 2009-04-03 | 내 아이들 어렸을 적 어록 몇 마디 | 3906 |
1320 | 2006-05-30 | 내가 니꺼잖아 | 4240 |
1319 | 2008-04-07 | 내가 만일… | 31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