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와 남자가 "간절히 원하던 것"이
서로 전혀 다른 것이었군요.
이걸 동상이몽(同牀異夢)라 하나요?
e메일 홝인하는 것이 습관이 된 사람은
잠시만 인터넷과 떨어져 있어도
궁금해서 못 견디는 법이지요.^^
서로 전혀 다른 것이었군요.
이걸 동상이몽(同牀異夢)라 하나요?
e메일 홝인하는 것이 습관이 된 사람은
잠시만 인터넷과 떨어져 있어도
궁금해서 못 견디는 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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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04-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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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날 | 2004-08-05 |
출처 | 스포츠투데이 |
원문 | 프로그래머와 섹시녀가 무인도에 며칠 동안 갇혀 있었다. 어느 날 섹시녀는 알몸에 포도덩굴만 걸치고 은은한 향기를 풍기며 프로그래머에게 다가섰다. 그녀는 옆으로 와 앉으라고 손짓했다. "있잖아요…." 그녀는 자기 다리로 그의 다리를 문지르며 뭔가를 암시하듯 말했다. "며칠 동안 우리 둘만 이 섬에 있었어요. 당신이 정말로 하고 싶은 게 있다는 걸 알아요. 지금까지 간절히 원하던 그것..." 그녀는 프로그래머의 눈을 뚫어져라 쳐다봤다. 그는 귀를 의심했다. 욕망이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프로그래머는 이렇게 대답했다. "그럼 내가 여기서 e메일을 확인할 수 있다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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