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와 남자가 "간절히 원하던 것"이
서로 전혀 다른 것이었군요.
이걸 동상이몽(同牀異夢)라 하나요?
e메일 홝인하는 것이 습관이 된 사람은
잠시만 인터넷과 떨어져 있어도
궁금해서 못 견디는 법이지요.^^
서로 전혀 다른 것이었군요.
이걸 동상이몽(同牀異夢)라 하나요?
e메일 홝인하는 것이 습관이 된 사람은
잠시만 인터넷과 떨어져 있어도
궁금해서 못 견디는 법이지요.^^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4-08-23 |
---|---|
실린날 | 2004-08-05 |
출처 | 스포츠투데이 |
원문 | 프로그래머와 섹시녀가 무인도에 며칠 동안 갇혀 있었다. 어느 날 섹시녀는 알몸에 포도덩굴만 걸치고 은은한 향기를 풍기며 프로그래머에게 다가섰다. 그녀는 옆으로 와 앉으라고 손짓했다. "있잖아요…." 그녀는 자기 다리로 그의 다리를 문지르며 뭔가를 암시하듯 말했다. "며칠 동안 우리 둘만 이 섬에 있었어요. 당신이 정말로 하고 싶은 게 있다는 걸 알아요. 지금까지 간절히 원하던 그것..." 그녀는 프로그래머의 눈을 뚫어져라 쳐다봤다. 그는 귀를 의심했다. 욕망이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프로그래머는 이렇게 대답했다. "그럼 내가 여기서 e메일을 확인할 수 있다는 건가요?"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678 | 2015-10-12 | 이삼일쯤 나를 보지 않는 건? | 2030 |
1677 | 2012-05-03 | 선생님과 아이 | 23662 |
1676 | 2011-05-24 | 아가씨와 아줌마 차이점 | 14849 |
1675 | 2011-05-20 | ‘ㅃㅅㅁ’의 비밀 | 6317 |
1674 | 2011-05-17 | “아가씨! 이거 모두 쓰세요!” | 6280 |
1673 | 2011-05-04 | 속마음 | 6647 |
1672 | 2011-04-26 | 카드 게임 | 6719 |
1671 | 2011-04-22 | 인디언 노인의 충고 | 6620 |
1670 | 2011-04-21 | 싸움에 진 이유 | 6095 |
1669 | 2011-04-20 | 미운 상사 골탕먹이기 | 6467 |
1668 | 2011-04-19 | 공대생에게 기적이란? | 6140 |
1667 | 2011-04-18 | 어떤 결혼예식 | 5839 |
1666 | 2011-04-15 | 골퍼와 노루 | 6050 |
1665 | 2011-04-14 | 사랑 | 5928 |
1664 | 2011-04-13 | 날마다 생일 | 5841 |
1663 | 2011-04-11 | 붕어빵엔… | 6246 |
1662 | 2011-04-01 | 프로그래머 남편 | 6452 |
1661 | 2011-03-31 | 낯선 문자 | 5021 |
1660 | 2011-03-30 | 말 못할 사정 | 5177 |
1659 | 2011-03-29 | 학수고대 | 50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