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교훈은...?^^
'참견하지 말아야 할 자리에서
함부로 끼어들면 이처럼 얻어터진다.'
(이 이야기는 장소만 택시 안일 뿐,
택시 기사와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참견하지 말아야 할 자리에서
함부로 끼어들면 이처럼 얻어터진다.'
(이 이야기는 장소만 택시 안일 뿐,
택시 기사와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4-08-30 |
---|---|
실린날 | 2001-12-16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엄마와 어린 딸이 택시를 타고 가고 있었다. 택시가 뒷골목을 지나가는데 길거리에 매춘부들이 줄줄이 서 있었다. 딸이 물었다. "엄마, 저 언니들은 짧은 치마 입고 저기에서 뭐 하는 거야?" "응... 그게... 뭐 하는 거냐 하면... 친구를 기다리는 거야." 그러자 택시 기사가 촐싹맞게 말했다. "아줌마, 창녀라고 얘기해야지, 왜 거짓말해요?" 뜨아해진 엄마... 그러나 참았다. 딸이 다시 물었다. "엄마, 창녀가 뭐야?" 엄마는 어쩔 수 없이 딸에게 설명해 주었다. 이야기를 듣던 딸이 다시 엄마에게 물었다. "그럼 저 언니들도 아기를 낳아?" "아주 가끔 그럴 때도 있단다. 엄마도 그게 걱정스러워." "그럼 그 아기들은 어떻게 돼?" 그러자 엄마의 머릿속에는 번쩍 빛이 났다. "응, 대부분 그 아기들은 택시 기사가 된단다."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 | 2004-08-30 | 엄마의 복수 | 2917 |
1017 | 2006-01-13 | 엄마의 머리카락 | 4173 |
1016 | 2005-03-09 | 엄마의 꾸중 | 3182 |
1015 | 2009-11-02 | 엄마의 결혼 | 3610 |
1014 | 2009-02-13 | 엄마의 가르침 | 3608 |
1013 | 2011-01-20 | 엄마에 대한 인상 | 4884 |
1012 | 2008-08-28 | 엄마들의 슬픈 최후 | 3316 |
1011 | 2009-01-29 | 엄마가 없는 이유 | 3266 |
1010 | 2010-11-10 | 엄마 뱃속의 동생 | 4422 |
1009 | 2007-12-21 | 엄마 바꿔주세요! | 3042 |
1008 | 2008-09-29 | 얼마나 손해를 봤을까? | 3291 |
1007 | 2008-04-22 | 얼라딘 | 3235 |
1006 | 2004-06-03 | 언제까지 이런 짓을? | 2949 |
1005 | 2005-10-04 | 억울함 | 3423 |
1004 | 2004-07-26 | 어쩐지 뭔가 이상할 때 | 3231 |
1003 | 2003-12-15 | 어쩌란 말이냐? | 2169 |
1002 | 2008-12-16 | 어쨌든 성공 | 2917 |
1001 | 2004-05-08 | 어버이날 편지 | 3265 |
1000 | 2005-05-07 | 어버이날 선물 | 3528 |
999 | 2009-05-08 | 어버이날 | 33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