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병정들이 예수님을 체포하러 왔을 때, 예수님의 제자들은 칼로 대응할지를 예수님께 어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허락하시지 않았습니다.
기원전 6세기에 살았다고 전해지는 노자(老子)도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무기는 상서롭지 못한 물건,
군자가 쓸 것이 못 됩니다.
할 수 없이 써야 할 경우,
조용함과 담담함을 으뜸으로 여기고,
승리하더라도 이를 미화하지 않습니다.
이를 미화한다는 것은 살인을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살인을 즐거워하는 사람은
결코 세상에서 큰 뜻을 펼 수 없습니다.
(《노자》 41장, 오강남 역)
칼을 쓰는 사람은 칼 때문에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기원전 6세기에 살았다고 전해지는 노자(老子)도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무기는 상서롭지 못한 물건,
군자가 쓸 것이 못 됩니다.
할 수 없이 써야 할 경우,
조용함과 담담함을 으뜸으로 여기고,
승리하더라도 이를 미화하지 않습니다.
이를 미화한다는 것은 살인을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살인을 즐거워하는 사람은
결코 세상에서 큰 뜻을 펼 수 없습니다.
(《노자》 41장, 오강남 역)
칼을 쓰는 사람은 칼 때문에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