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부 마누라다운 말이군요.^^
흥부가 박씨 얻어 부자가 안 됐더라도
흥부네 집 자식들이 다 큰 다음이라면
그렇게 함부로 대하지는 못했을 텐데...
흥부가 박씨 얻어 부자가 안 됐더라도
흥부네 집 자식들이 다 큰 다음이라면
그렇게 함부로 대하지는 못했을 텐데...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4-09-07 |
---|---|
실린날 | 2002-04-27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자식새끼들이 배고프다고 울어대자 흥부는 하는 수 없이 놀부 집을 찾아갔다. 마침 놀부 마누라가 밥을 푸고 있었다. 흥부: 형수님, 애들이 배고파 울고 있어요. 밥 좀 주세요. 놀부마누라: 흥, 우리 먹을 밥도 없구만! 흥부: 찬밥이나 눌은밥도 괜찮아요. 아무거나 좀 주세요. 놀부마누라: 그렇다면 사흘 지난 밥도 괜찮수? 흥부: 물론입죠, 형수님! 그러자 놀부 마누라가 하는 말... "그럼, 사흘 뒤에나 오슈!"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378 | 2009-06-08 | 컴퓨터게임 | 3577 |
377 | 2009-06-09 | 모자의 특별 용도 | 3682 |
376 | 2009-06-10 | 떡에 관한 복음 | 3423 |
375 | 2009-06-11 | 골프 인생의 4단계 | 3630 |
374 | 2009-06-12 | 인척 | 3631 |
373 | 2009-06-15 | 기본교육 | 3423 |
372 | 2009-06-16 | 사자가 무서워하는 것 | 3757 |
371 | 2009-06-17 | 첨단 의학 | 3522 |
370 | 2009-06-18 | 남자의 노화 수준 | 3693 |
369 | 2009-06-19 | 씨 | 3703 |
368 | 2009-06-22 | 이명박/노무현 지지자들께 | 3659 |
367 | 2009-06-23 | 고마운 의사 | 3653 |
366 | 2009-06-24 | 가난한 아버지 | 3702 |
365 | 2009-06-25 | 죽은 변호사 | 3605 |
364 | 2009-06-26 | 이번엔 여승과 함께 | 3938 |
363 | 2009-06-29 | 땅땅땅땅 | 3814 |
362 | 2009-06-30 | 영어 시험지 | 4077 |
361 | 2009-07-01 | 대졸자 | 4049 |
360 | 2009-07-02 | 할아버지의 소망 | 3804 |
359 | 2009-07-03 | "성경 좀 제대로 읽어라!" | 39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