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잘 못한다고 경기에도
끼지도 못하던 김영광 선수가
지금은 손꼽히는 골키퍼가 되었습니다.
지난 올림픽에서도 멋진 활약을 했지요.
하고자 하는 열정만 있으면
어떤 자리에 가더라도 즐거울 수 있고,
그렇게 하다가 보면 열매를 맺습니다.
끼지도 못하던 김영광 선수가
지금은 손꼽히는 골키퍼가 되었습니다.
지난 올림픽에서도 멋진 활약을 했지요.
하고자 하는 열정만 있으면
어떤 자리에 가더라도 즐거울 수 있고,
그렇게 하다가 보면 열매를 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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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0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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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날 | 2004-08-22 |
출처 | 문화일보 |
원문 | ‘이은하의 아이러브스포츠’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김영광 선수가 인터뷰를 했습니다. 어떻게 해서 골키퍼를 하게 됐느냐는 질문에 대답하는 김영광 선수. 진행자: 처음에 골키퍼를 어떻게 하게 되었어요? 김영광: 저는 원래 공격수였어요. 진행자: 아, 원래가요? 김영광: 네, 초등학교 때 축구 처음 시작했을 때, 어, 못하다 보니까... 감독님이 게임에 안 끼워 주셨거든요. 그래서 뒤에서 공을 줍고 있었는데 감독님이 공을 줍는 걸 보시고 골키퍼를 한번 해보라고 하셔서…. 진행자: 공 줍는게 예사롭지 않았군요. 김영광: 네. 그래가지고 하게 됐는데 저하고 너무나 맞는 거 같 더라고요. 김영광 선수. 공을 얼마나 멋있게 주웠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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