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죽어가는 사랑 앞에서도
아내가 이렇게 윽박질러대니
평소에는 어땠을지 짐작이 갑니다.
남편이 평소에 얼마나 신용을 잃었으면
아내가 그런 말까지 했을까요?
아내가 이렇게 윽박질러대니
평소에는 어땠을지 짐작이 갑니다.
남편이 평소에 얼마나 신용을 잃었으면
아내가 그런 말까지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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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04-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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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날 | 2004-02-22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한 사내가 큰 부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다. 진찰을 마친 의사가,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아내에게 말했다. "안 됐지만 운명하셨습니다." 누워 있던 사내가 그 말을 듣고 깜짝 놀라 말했다. "잠깐! 난 아직 살아 있다구!" 그러자 그의 아내는 어이가 없다는 듯 이렇게 말했다. "입 다물어요! 당신이 뭘 안다고 그래요? 아무려면 의사선생님이 당신보다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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