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 밑에 달려 있던 댓글들 중에는
흐뭇하다고 말하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정정기사가 나가니 더 시원하다는 겁니다.
국익이나 민의는 강 건너 불구경 하듯 하고
자기 밥그릇 때문에 목숨 거는 사람들이
여의도에 더러 있는 모양이지요?
흐뭇하다고 말하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정정기사가 나가니 더 시원하다는 겁니다.
국익이나 민의는 강 건너 불구경 하듯 하고
자기 밥그릇 때문에 목숨 거는 사람들이
여의도에 더러 있는 모양이지요?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4-09-16 |
---|---|
실린날 | 2001-12-23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연예인 한 명이 잡지 기자와 인터뷰를 하던 중 이런 말을 하게 되었다. "우리 나라 국회의원 중 몇 명은 정말 개자식 같습니다!" 결국 이 말을 듣게 된 국회가 발칵 뒤집혔고, 그 연예인에게 당장 번복하는 기사를 쓰지 않으면 모든 법적 수단을 강구해 가만두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결국 연예인은 즉각 신문에 사죄와 번복의 기사를 썼다. "지난번 제가 한 말은 다시 한 번 생각해보니 사실과 다를 뿐 아니라 오해의 소지도 있는 경솔한 말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이 말을 다음과 같이 번복합니다. '우리 나라 국회의원 중 몇 명은 정말 개자식과 같지 않습니다.'"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698 | 2004-07-12 | 사막의 남자 | 3041 |
697 | 2008-06-26 | 사마리아 사람들 | 3158 |
696 | 2003-12-27 | 사랑했던 이유, 싫어지는 이유 | 2175 |
695 | 2004-11-20 | 사랑할 때와 미워질 때 | 3028 |
694 | 2005-12-29 | 사랑할 때와 미워질 때 | 3697 |
693 | 2009-09-01 | 사랑한다 안하는 이유 | 3715 |
692 | 2004-07-27 | 사랑하는 이에게 바치는 한자 편지 | 3165 |
691 | 2008-01-24 | 사랑하는 내 딸 가빈이에게! | 3263 |
690 | 2003-08-24 | 사랑이란 | 2309 |
689 | 2006-01-04 | 사랑의 법칙 | 4394 |
688 | 2005-12-13 | 사랑 초기 증세 | 3709 |
687 | 2004-12-07 | 사랑 손님과 어머니 | 3223 |
686 | 2011-04-14 | 사랑 | 5929 |
685 | 2003-08-19 | 사람의 등급 | 2171 |
684 | 2004-11-15 | 사람구함 ─ 긴급! | 2745 |
683 | 2004-11-04 | 사는 재미 | 3487 |
682 | 2004-03-04 | 사나이의 관절염 | 2516 |
681 | 2008-02-20 | 사기 골프 | 3057 |
» | 2004-09-16 | 사과문 | 3074 |
679 | 2008-08-11 | 사고친 후 | 31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