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 밑에 달려 있던 댓글들 중에는
흐뭇하다고 말하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정정기사가 나가니 더 시원하다는 겁니다.
국익이나 민의는 강 건너 불구경 하듯 하고
자기 밥그릇 때문에 목숨 거는 사람들이
여의도에 더러 있는 모양이지요?
흐뭇하다고 말하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정정기사가 나가니 더 시원하다는 겁니다.
국익이나 민의는 강 건너 불구경 하듯 하고
자기 밥그릇 때문에 목숨 거는 사람들이
여의도에 더러 있는 모양이지요?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4-09-16 |
---|---|
실린날 | 2001-12-23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연예인 한 명이 잡지 기자와 인터뷰를 하던 중 이런 말을 하게 되었다. "우리 나라 국회의원 중 몇 명은 정말 개자식 같습니다!" 결국 이 말을 듣게 된 국회가 발칵 뒤집혔고, 그 연예인에게 당장 번복하는 기사를 쓰지 않으면 모든 법적 수단을 강구해 가만두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결국 연예인은 즉각 신문에 사죄와 번복의 기사를 썼다. "지난번 제가 한 말은 다시 한 번 생각해보니 사실과 다를 뿐 아니라 오해의 소지도 있는 경솔한 말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이 말을 다음과 같이 번복합니다. '우리 나라 국회의원 중 몇 명은 정말 개자식과 같지 않습니다.'"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538 | 2008-06-11 | 여학교 선생님 | 3077 |
537 | 2004-06-12 | 인사 | 3077 |
536 | 2008-06-09 | 장가간 아들 유머 시리즈 | 3075 |
535 | 2004-12-13 | 명품 구두 | 3074 |
» | 2004-09-16 | 사과문 | 3074 |
533 | 2009-12-17 | 10대들 | 3071 |
532 | 2005-07-12 | 무명 작가 | 3069 |
531 | 2009-11-26 | 아내 사진 | 3067 |
530 | 2005-04-27 | 성리학(性理學) | 3066 |
529 | 2009-11-27 | 영희를 도와주고 싶은 아이 | 3065 |
528 | 2009-11-19 | 이상한 촌수 | 3063 |
527 | 2008-09-16 | 여자들에게 부탁한다! | 3063 |
526 | 2004-12-30 | 거시기 이야기 | 3062 |
525 | 2005-02-19 | 고참과 이등병의 차이 | 3061 |
524 | 2007-12-18 | 2007년 대선후보 삼행시 | 3058 |
523 | 2004-03-01 | 격문(檄文) 1 | 3058 |
522 | 2008-02-20 | 사기 골프 | 3057 |
521 | 2008-07-16 | 백작 부인 | 3056 |
520 | 2007-11-23 | 매표 의혹 | 3055 |
519 | 2005-03-22 | 엽기적인 아빠의 말 | 30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