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버스 기사를 하는 것이
어째서 욕이 될 수 있으며,
평생 버스를 타고 다니는 것이
어째서 욕이 될 수 있는지
잘 모를 일이로군요.
전혀 욕이 아닌 것 같은데...
반말을 했다는 것이 좀 문제는 되겠군요.^^
어째서 욕이 될 수 있으며,
평생 버스를 타고 다니는 것이
어째서 욕이 될 수 있는지
잘 모를 일이로군요.
전혀 욕이 아닌 것 같은데...
반말을 했다는 것이 좀 문제는 되겠군요.^^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4-09-20 |
---|---|
실린날 | 2004-07-25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나는 출퇴근시에 버스를 자주 이용한다. 오늘 역시 힘겨운 회사 업무를 마치고 퇴근하기 위해 버스에 올라탔다. 가끔 벌어지는 일이긴 하지만 버스기사와 승객간의 말다툼이 벌어지는 경우가 종종 목격된다. 한 50세쯤 되어 보이는 버스기사 아저씨와 역시 그 나이 쯤으로 보이는 아저씨 한명이 무엇때문인지 욕을 섞어가며 말싸움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아저씨가 버스기사에게 싸움에 말뚝을 박는 한마디를 내뱉었다. "넌 평생 버스기사나 해라!" 승객들은 "아... 버스기사의 패배구나"라고 생각하고 버스기사 아저씨를 주시했다. 그러자 기사아저씨 왈... "넌 평생 버스나 타고 다녀라!"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678 | 2009-05-29 | "가게는 누가 봐?" | 3515 |
1677 | 2010-07-20 | "고마우신 이대통령 우리대통령" | 5284 |
1676 | 2010-09-02 | "그냥 내려갈 수 없지" | 4973 |
1675 | 2009-10-12 | "나를 여자로 만들어 줘요!" | 3416 |
1674 | 2007-03-07 | "난 알아요!" | 3948 |
1673 | 2006-02-01 | "너도 겪어 봐라" | 3786 |
1672 | 2009-04-07 | "늘 그런 건 아니지!" | 3475 |
1671 | 2004-12-06 | "멋진 남자 가나다라" | 2930 |
1670 | 2009-10-23 | "상심하지 말고 차라리…" | 3255 |
1669 | 2009-07-03 | "성경 좀 제대로 읽어라!" | 3937 |
1668 | 2010-03-03 | "아이 럽 유" | 4616 |
1667 | 2010-04-29 | "아이들이 모두 몇입니까?" | 4432 |
1666 | 2010-02-08 | "어머니, 왜 나를 낳으셨나요?" | 4041 |
1665 | 2004-07-20 | "엿 먹어라"가 욕이 된 이유 | 3203 |
1664 | 2009-10-07 | "오빠, 배고파요!" | 3971 |
1663 | 2009-11-10 | "옹달샘" 비판 | 3434 |
1662 | 2010-10-05 | "왜 찾으십니까?" | 4936 |
1661 | 2010-11-12 | "움 그왈라!" | 4448 |
1660 | 2003-09-04 | "웃기는 사람이 더 나빠" | 2466 |
1659 | 2010-11-23 | "제가 잘못 탔군요!" | 4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