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버스 기사를 하는 것이
어째서 욕이 될 수 있으며,
평생 버스를 타고 다니는 것이
어째서 욕이 될 수 있는지
잘 모를 일이로군요.
전혀 욕이 아닌 것 같은데...
반말을 했다는 것이 좀 문제는 되겠군요.^^
어째서 욕이 될 수 있으며,
평생 버스를 타고 다니는 것이
어째서 욕이 될 수 있는지
잘 모를 일이로군요.
전혀 욕이 아닌 것 같은데...
반말을 했다는 것이 좀 문제는 되겠군요.^^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4-09-20 |
---|---|
실린날 | 2004-07-25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나는 출퇴근시에 버스를 자주 이용한다. 오늘 역시 힘겨운 회사 업무를 마치고 퇴근하기 위해 버스에 올라탔다. 가끔 벌어지는 일이긴 하지만 버스기사와 승객간의 말다툼이 벌어지는 경우가 종종 목격된다. 한 50세쯤 되어 보이는 버스기사 아저씨와 역시 그 나이 쯤으로 보이는 아저씨 한명이 무엇때문인지 욕을 섞어가며 말싸움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아저씨가 버스기사에게 싸움에 말뚝을 박는 한마디를 내뱉었다. "넌 평생 버스기사나 해라!" 승객들은 "아... 버스기사의 패배구나"라고 생각하고 버스기사 아저씨를 주시했다. 그러자 기사아저씨 왈... "넌 평생 버스나 타고 다녀라!"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078 | 2009-08-21 | 두 달의 유급 휴가 | 3562 |
1077 | 2008-09-05 | 남녀혼탕 | 3562 |
1076 | 2006-01-23 | 연인들, 이렇게 바뀐다 | 3561 |
1075 | 2006-05-23 | 삶과 죽음의 동일성 | 3560 |
1074 | 2005-08-23 | 아내는 무서워 | 3559 |
1073 | 2008-01-25 | 기막힌 이름들 | 3558 |
1072 | 2006-02-21 | 초능력자 | 3557 |
1071 | 2005-08-10 | 동물뉴스 | 3557 |
1070 | 2008-02-01 | 과학 이야기 | 3555 |
1069 | 2009-07-14 | 왕초 고객 | 3552 |
1068 | 2008-08-01 | 아빠가 돈이 많으면 | 3552 |
1067 | 2008-03-24 | 정액을 왜 샀니? | 3552 |
1066 | 2010-01-26 | 밀주 제조 피의자 | 3551 |
1065 | 2009-02-16 | 재치있는 대답 | 3550 |
1064 | 2009-04-28 | 송아지와 수표 | 3549 |
1063 | 2005-11-21 | 게으른 죄 | 3548 |
1062 | 2006-04-28 | 난 이럴 때 왕따임을 느꼈다 | 3547 |
1061 | 2006-05-10 | 공포 속의 기도 | 3546 |
1060 | 2009-02-25 | 복권당첨 | 3544 |
1059 | 2006-02-24 | 지하철의 엽기대결 | 35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