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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속삭임

by 마을지기 posted Sep 2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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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4-09-30
실린날 2003-04-13
출처 문화일보
원문 그녀는 내 귀에 대고 속삭였다.

그녀는 나를 껴안더니 옷을 전부 벗겨 주었다.

나와 그녀는 서로 흐뭇하게 쳐다 보았다.

나는 벌거벗은 채로 그녀와 욕탕으로 갔다.

그녀와 나는 따뜻한 물에 몸을 담갔다.

그리고 그녀는 나의 온몸 구석구석을 씻겨주었다.

나는 기분이 좋아져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그러자 그녀는 내 귀에 대고 부드럽게 속삭였다.

<FONT color=#c0c0c0><FONT style="BACKGROUND-COLOR: #c0c0c0" color=#c0c0c0>"아가, 튼튼하게만 자라다오!"</FONT></FONT>

(마우스로 긁어보세요!)
흔히 있는 일이지요?
욕실 안에서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눈에 선하군요.
두 사람 다 즐거웠을 겁니다.^^

이야기마을 웃음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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