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만득이 시리즈에
들어 있던 이야기입니다.
10 빼기 5는 몰라도
먹는 게 남는 것이라는 진리를 터득했으니
그만하면 1학년 공부치고는 괜찮은 거지요.^^
들어 있던 이야기입니다.
10 빼기 5는 몰라도
먹는 게 남는 것이라는 진리를 터득했으니
그만하면 1학년 공부치고는 괜찮은 거지요.^^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4-10-02 |
---|---|
실린날 | 2001-12-16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초등학교 1학년인 만득이는 학교에 갔다. 공부를 못하는 만득이는 오늘도 나머지 공부를 했다. 선생님이 만득이에게 말씀하셨다. "만득아... 오늘은 한 문제만 풀면 보내줄 테니까, 잘 풀어봐." "예." "10 빼기 5가 뭐지?" "6이요!" "만득아... 다시 한번 생각해 봐! 문제를 다시 말해줄게. 사과 10개 중에서 네가 5개를 먹었어... 그럼 몇 개가 남지?" "5개가 남죠." "오~ 우리 만득이가 기특하군! 어떻게 맞혔지?" 그러자 만득이가 선생님한테 대답했다. "그건요... 울 엄마가 먹는 게 남는 거랬어요."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298 | 2010-08-26 | 노총각 의사 | 5415 |
1297 | 2006-01-14 | 노총각의 복수 | 4587 |
1296 | 2004-11-10 | 논문 해독법 | 2485 |
1295 | 2003-08-28 | 논산 훈련소 | 2233 |
1294 | 2005-05-23 | 놀부 마누라 | 3575 |
1293 | 2005-11-16 | 농부와 돼지 | 3976 |
1292 | 2005-11-12 | 높으신 분을 만난 친구 | 3885 |
1291 | 2008-02-12 | 뇌의 지시를 혀가 따라주지 않을 때 | 3154 |
1290 | 2010-12-22 | 누가 구원하는가? | 4210 |
1289 | 2005-10-08 | 누가 당신에게 말을 걸어옴은 | 3806 |
1288 | 2003-12-05 | 누가 이런 짓을? | 2581 |
1287 | 2004-12-14 | 누구야? | 2981 |
1286 | 2005-11-19 | 누나의 한마디 | 4210 |
1285 | 2005-08-02 | 누루미의 비밀 | 3263 |
1284 | 2003-09-25 | 눈병에 걸린 내 친구 | 2342 |
1283 | 2007-06-27 | 눈치 없는 리포터 | 4653 |
1282 | 2009-11-18 | 뉴요커 | 2985 |
1281 | 2008-12-19 | 느끼한 남자 이야기 | 3042 |
1280 | 2008-12-29 | 늑대 밥 | 2907 |
1279 | 2010-11-18 | 능률전문가 | 4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