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올린 사람...
공부는 못할지 몰라도
관찰력은 정말 대단하군요.^^
어쩌면 그렇게 콕콕 잘 찍는지...
앞으로 대성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공부는 못할지 몰라도
관찰력은 정말 대단하군요.^^
어쩌면 그렇게 콕콕 잘 찍는지...
앞으로 대성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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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0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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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날 | 2002-04-20 |
출처 | 인터넷한겨레유머게시판 |
원문 | 1. 시험 발표가 나야 공부한다. (보통 때는 도무지 엄두가 나지 않는다.) 2. 계획만 잘 세운다. (고치기도 잘한다.) 3. 공부하기 전에 할 일이 많다. (특히 책상정리.) 4. 처음엔 책상에서 하다가, 갑자기 상을 펴고 하더니, 침대에 눕고... 그러다 잔다. 5. 시험 발표 나면 해야지 하고서 막상 발표 나면 자포자기한다. 6. 동태를 살피고 동지를 찾는다. (같이 포기하자는 둥...) 7. 밤샘을 철썩같이 믿는다. 8. '공부하고 자야지'가 아니라 '좀 자고나서 해야지'다. 9. 오색찬란한 필기노트! (보는것만으로 뿌듯...) 10. 시험기간만 되면 국민좌담이나 시사프로 같은게 무진장 재미있다. 11. 책상에 필기 복사물만 가득 쌓여있다. 12. 기적을 믿는다. 13. 머리는 좋지만 안 해서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14. 공부는 못해도 인강성은 캡이라고 생각한다. 15. 공부는 안하고 이런 것이나 올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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