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 잘 빠진 마누라를 얻기 위해서는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는 표어 같은데...
학생들의 학습의욕을 일으켜주는 건 좋지만
왠지 어딘가 좀 씁쓰레합니다.
'예쁜 마누라' '좋은 차' '좋은 집'
그게 인생의 전부는 아닐 텐데요.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는 표어 같은데...
학생들의 학습의욕을 일으켜주는 건 좋지만
왠지 어딘가 좀 씁쓰레합니다.
'예쁜 마누라' '좋은 차' '좋은 집'
그게 인생의 전부는 아닐 텐데요.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4-10-06 |
---|---|
실린날 | 2004-01-12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몇 달 전 취업시험을 보러 서울시내 모 고등학교에 가게 됐다. 생전 처음 들어가보는 남자 고등학교. 고3 교실이라 그런지 교실 출입문마다 표어가 하나씩 붙어 있었다. "다른 반 학생 출입금지!" "문 좀 닫고 다녀!" 등. 그런데 갑자기 눈에 확 띄는 표어가 있었다. "공부, 10분만 더 하면 니 마누라 몸매가 바뀐다."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558 | 2009-03-18 | 쉬운것 같은데 의외로 어려운 것들 | 3598 |
557 | 2005-11-08 | 멋진 할리씨 | 3599 |
556 | 2005-12-19 | 어느 추운 겨울날 | 3600 |
555 | 2006-03-29 | 관람객의 엉뚱한 말들 | 3601 |
554 | 2005-09-15 | 부처님 | 3603 |
553 | 2006-02-25 | 뻥사마 어록 | 3603 |
552 | 2009-06-04 | 인생의 출발점 | 3605 |
551 | 2009-06-25 | 죽은 변호사 | 3605 |
550 | 2005-07-21 | 믿거나 말거나 | 3606 |
549 | 2006-02-16 | 폭우가 쏟아지던 어느 날 | 3606 |
548 | 2009-09-16 | 미국 제품의 엽기적인 경고 메시지 | 3606 |
547 | 2006-01-21 | 정신과 주치의 | 3608 |
546 | 2009-02-13 | 엄마의 가르침 | 3608 |
545 | 2009-11-02 | 엄마의 결혼 | 3610 |
544 | 2010-02-04 | 업보 | 3613 |
543 | 2005-08-06 | 세계에서 일어난 별난 일들 | 3615 |
542 | 2009-07-13 | 골프광 | 3615 |
541 | 2009-08-14 | 비행기 사고 | 3615 |
540 | 2009-09-21 | 살려준 대가 | 3615 |
539 | 2007-04-30 | 출마의 이유 | 3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