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 잘 빠진 마누라를 얻기 위해서는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는 표어 같은데...
학생들의 학습의욕을 일으켜주는 건 좋지만
왠지 어딘가 좀 씁쓰레합니다.
'예쁜 마누라' '좋은 차' '좋은 집'
그게 인생의 전부는 아닐 텐데요.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는 표어 같은데...
학생들의 학습의욕을 일으켜주는 건 좋지만
왠지 어딘가 좀 씁쓰레합니다.
'예쁜 마누라' '좋은 차' '좋은 집'
그게 인생의 전부는 아닐 텐데요.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4-10-06 |
---|---|
실린날 | 2004-01-12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몇 달 전 취업시험을 보러 서울시내 모 고등학교에 가게 됐다. 생전 처음 들어가보는 남자 고등학교. 고3 교실이라 그런지 교실 출입문마다 표어가 하나씩 붙어 있었다. "다른 반 학생 출입금지!" "문 좀 닫고 다녀!" 등. 그런데 갑자기 눈에 확 띄는 표어가 있었다. "공부, 10분만 더 하면 니 마누라 몸매가 바뀐다."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558 | 2011-02-28 | 문과여자 vs 공대여자 | 5807 |
557 | 2008-06-02 | 문 안의 여자, 문 밖의 여자 | 2934 |
556 | 2005-08-27 | 무지개 자매 | 3810 |
555 | 2006-05-12 | 무적의 그녀 | 3598 |
554 | 2009-08-24 | 무신론과 무식함의 차이 | 3329 |
553 | 2004-08-04 | 무시무시한 코카콜라 | 2943 |
552 | 2004-02-23 | 무슨 동물에 대한 설명일까요? | 2640 |
551 | 2007-02-21 | 무슨 "키"냐고요 | 4182 |
550 | 2010-06-28 | 무서운 이야기 | 5181 |
549 | 2005-03-12 | 무서운 우리 학생주임 | 3619 |
548 | 2005-09-12 | 무서븐 과학고 녀석들 | 3506 |
547 | 2005-07-12 | 무명 작가 | 3069 |
546 | 2010-08-23 | 무노동 인생 | 4896 |
545 | 2010-12-10 | 무고한 희생 | 4552 |
544 | 2003-11-23 | 무겁지? | 2179 |
543 | 2003-11-07 | 못난 인간 | 2463 |
542 | 2010-03-04 | 목장의 추억 | 4572 |
541 | 2008-05-06 | 목욕탕을 통해 본 남녀 차 | 3089 |
540 | 2004-11-12 | 목숨값 | 3215 |
539 | 2010-05-11 | 목사님의 재치 | 4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