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털웃음을 주기보다는 잔잔한
미소를 짓게 하는 글인 것 같습니다.
한 폭의 그림 같기도 하고,
한 편의 동화 같기도 하고...
미소를 짓게 하는 글인 것 같습니다.
한 폭의 그림 같기도 하고,
한 편의 동화 같기도 하고...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4-10-11 |
---|---|
실린날 | 2002-06-12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가을 고추밭에 고추를 따는 할머니가 계셨습니다. 지나가는 아이가 할머니에게 물었습니다. "할머니, 왜 고추는 빨개요?" 할머니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창피해서 빨갛지..." "왜 창피해요?" "고추를 내 놓고 있으니 창피하지..." 그 고추나무 위에 빨간 고추잠자리가 앉아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다시 물었습니다. "그럼 저 고추잠자리는 왜 빨개요?" "부끄러우니까 빨갛지..." "왜 부끄러워요?" "고추를 봤으니까 부끄러운 거지."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298 | 2009-06-03 | 후유증 | 3579 |
1297 | 2009-06-02 | 자동차 사고 | 3565 |
1296 | 2009-06-01 | 하마를 보고 나서 | 3764 |
1295 | 2009-05-29 | "가게는 누가 봐?" | 3515 |
1294 | 2009-05-28 | 대처법 | 3400 |
1293 | 2009-05-27 | 아이들의 죄 | 3532 |
1292 | 2009-05-26 | 천재의 두뇌 | 3337 |
1291 | 2009-05-25 | 노새의 친척 | 3434 |
1290 | 2009-05-22 | 중립 | 3465 |
1289 | 2009-05-21 | 불가항력 | 3346 |
1288 | 2009-05-20 | 진작 좀 말해줬으면 | 3470 |
1287 | 2009-05-19 | 충청도 말의 놀라운 경쟁력 | 3531 |
1286 | 2009-05-18 | 감옥이 훨 나아 | 3263 |
1285 | 2009-05-15 | 스승과 제자 | 3593 |
1284 | 2009-05-14 | 인사법 | 3384 |
1283 | 2009-05-13 | 생일 축하 | 3320 |
1282 | 2009-05-12 | 대통령의 퍼즐 | 3336 |
1281 | 2009-05-11 | 차이점을 아십니까? | 3642 |
1280 | 2009-05-08 | 어버이날 | 3355 |
1279 | 2009-05-07 | 10년 전 가격 | 36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