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텐샤가 어떻게 굴러가는지
문짝도 한 번 못 만져본 사람이 많은데
개들도 그 차를 타고 다닌다면
개포동은 과연 개포동이로군요.^^
그래도 포텐샤 타고 다니는 개이기보다는
버스 타고 다니더라도 사람인 게 낫지요.
문짝도 한 번 못 만져본 사람이 많은데
개들도 그 차를 타고 다닌다면
개포동은 과연 개포동이로군요.^^
그래도 포텐샤 타고 다니는 개이기보다는
버스 타고 다니더라도 사람인 게 낫지요.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4-10-13 |
---|---|
실린날 | 2004-10-03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옛날 강남에 말죽거리라는 동네가 있었습니다. 일명 개포동이라고도 합니다. 왜 그 동네가 개포동인고 하니 사람이 살기가 하도 더럽고 지저분하여 개도 살기를 포기했다고 해서 개포동이었습니다. 그러나 으리으리한 아파트들이 들어서고 부자들이 모여 살면서 그 동네는 번쩍번쩍해졌습니다. 그런데 그 동네는 지금도 개포동이라 불립니다. 왜냐고요? 그것은 개들도 포텐샤를 타고 다니기 때문입니다.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998 | 2008-01-10 | 한량의 아내 | 3224 |
997 | 2009-12-11 | 꼬마의 걱정 | 3224 |
» | 2004-10-13 | 개포동 | 3227 |
995 | 2008-06-12 | 여자의 몸과 관련한 영어 문제 | 3228 |
994 | 2008-09-02 | 헷갈리는 병명 | 3229 |
993 | 2008-07-22 | 요즘 아이 | 3230 |
992 | 2004-07-26 | 어쩐지 뭔가 이상할 때 | 3231 |
991 | 2008-09-17 | 위험해! | 3233 |
990 | 2009-12-16 | 상담료 | 3233 |
989 | 2009-12-24 | 크리스마스 이브에 드리는 기도 | 3233 |
988 | 2005-08-20 | 안데르센과 마담 | 3234 |
987 | 2008-03-06 | 부패 뿌리 뽐은 한국 정치 | 3234 |
986 | 2008-04-22 | 얼라딘 | 3235 |
985 | 2004-12-16 | 좋은 아내 못된 아내 | 3236 |
984 | 2008-12-04 | 친절한 위선 | 3236 |
983 | 2005-02-16 | 가는 귀먹은 아내 | 3237 |
982 | 2008-04-21 | 60이 넘으면 꼭 필요한 것 | 3237 |
981 | 2005-08-24 | 강물과 바닷물 | 3240 |
980 | 2005-01-19 | 엽기 시험 답안 | 3241 |
979 | 2005-04-14 | 내게 주어진 벌 | 32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