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재치있는 복수

by 마을지기 posted Oct 14, 2004
Extra Form
보일날 2004-10-15
실린날 2002-05-06
출처 들은이야기
원문 재치 있는 남자가 새벽 4시에 전화소리 때문에 잠이 깼다. 옆집 남자의 전화였다.

"당신네 개가 짖는 소리 때문에 한잠도 못 자겠소."

재치 있는 남자는, 전화해 줘서 고맙다고 인사한 후 전화 건 사람의 전화번호를 물었다.

다음날 새벽 4시에 재치 있는 남자는 이웃사람에게 전화를 걸었다.

"선생님, 저희 집에는 개가 없습니다."
참 멋진 복수로군요.^^
복수할 일이 있을 때
모든 사람들이 이런 식으로 한다면
복수를 당하면서도 웃을 수 있겠습니다.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338 2008-11-10 새로운 해석 2812
1337 2004-08-12 남자친구 업그레이드 버그 2822
1336 2008-10-29 경상도 사오정과 미국 사오정 2822
1335 2005-01-31 유형별 카드 연체자 2824
1334 2008-10-31 전략 미스 2825
1333 2005-02-22 돈 꿔주면 후회할 과학자들 2828
1332 2004-06-08 천재가 되지 못한 한국인들 2831
1331 2008-12-11 드러머와 지휘자 2833
1330 2004-02-27 재미 있는 지명 모음 2834
1329 2004-11-26 김혜수 최지우 김희선 2836
1328 2008-11-27 코끼리 쫓아내기 2836
1327 2004-04-13 아◇◇ 시리즈 2837
1326 2008-11-21 왜 죽었소? 2837
1325 2004-10-14 교회에서 조는 남편 2839
1324 2005-04-06 돈을 지니면 안 되니까 2840
1323 2004-06-30 행복한 남편 2841
1322 2008-10-08 남자들이여… 2841
1321 2008-10-28 복수 2841
1320 2004-08-23 간절히 원하던 그것 2842
1319 2004-09-30 그녀의 속삭임 284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