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재치있는 복수

by 마을지기 posted Oct 14, 2004
Extra Form
보일날 2004-10-15
실린날 2002-05-06
출처 들은이야기
원문 재치 있는 남자가 새벽 4시에 전화소리 때문에 잠이 깼다. 옆집 남자의 전화였다.

"당신네 개가 짖는 소리 때문에 한잠도 못 자겠소."

재치 있는 남자는, 전화해 줘서 고맙다고 인사한 후 전화 건 사람의 전화번호를 물었다.

다음날 새벽 4시에 재치 있는 남자는 이웃사람에게 전화를 걸었다.

"선생님, 저희 집에는 개가 없습니다."
참 멋진 복수로군요.^^
복수할 일이 있을 때
모든 사람들이 이런 식으로 한다면
복수를 당하면서도 웃을 수 있겠습니다.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418 2009-04-10 상식 문제 3767
417 2009-04-13 아내의 파이 3398
416 2009-04-14 변호사 vs 경찰관 3493
415 2009-04-15 아내의 말 3365
414 2009-04-16 장수(長壽) 3357
413 2009-04-17 내시들의 노동조합 3510
412 2009-04-20 고해 성사 3474
411 2009-04-21 애들 같은 옷만 사주는 아내 3372
410 2009-04-22 여자의 득도 3596
409 2009-04-23 과학기술논문을 바르게 해석하는 법 3132
408 2009-04-24 불량소녀 3540
407 2009-04-27 맥주병 해병 3436
406 2009-04-28 송아지와 수표 3549
405 2009-04-29 금발 미녀 3587
404 2009-04-30 아들 낳아 줘 3581
403 2009-05-01 남 vs 여 3780
402 2009-05-04 퀴즈 맞히기 3578
401 2009-05-06 영국인 vs 미국인 3573
400 2009-05-07 10년 전 가격 3690
399 2009-05-08 어버이날 335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