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여자와 나

by 마을지기 posted Oct 30, 2004
Extra Form
보일날 2004-10-30
실린날 2004-07-08
출처 굿데이
원문 1. 착한 여자는 못생겼다.

2. 예쁜 여자는 안 착하다.

3. 예쁘고 착한 여자는 이미 결혼했다.

4. 예쁘고 착하며 미혼인 여자는 돈이 없다.

5. 예쁘고 착하며 미혼이고 돈 많은 여자는 나에게 관심이 없다.

6. 예쁘고 착하며 미혼이고 돈 많은데 나에게 관심있는 여자는 바람둥이다.

7. 예쁘고 착하며 미혼이고 돈도 많으며 나에게 관심있고 바람둥이가 아닌 여자는 절대 접근하지 않는다.

8. 예쁘고 착하며 미혼이고 돈도 많고 나에게 관심있는 바람둥이가 아닌 여자에게 내가 접근하면 여자는 나에게 흥미를 잃어버린다.

9. 예쁘고 착하며 미혼이고 돈도 많고 나에게 관심있는 바람둥이가 아닌 여자에게 내가 먼저 접근해도 나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는다면 그 여자는 뭔가 이상하다…뭔가가, 이상해….
그런 여자가 접근하는 것이
뭔가 이상하다면 주의해야겠지요.
혹시 '꽃뱀'은 아닌지….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678 2009-05-29 "가게는 누가 봐?" 3515
1677 2010-07-20 "고마우신 이대통령 우리대통령" 5285
1676 2010-09-02 "그냥 내려갈 수 없지" 4973
1675 2009-10-12 "나를 여자로 만들어 줘요!" 3416
1674 2007-03-07 "난 알아요!" 3948
1673 2006-02-01 "너도 겪어 봐라" 3786
1672 2009-04-07 "늘 그런 건 아니지!" 3475
1671 2004-12-06 "멋진 남자 가나다라" 2930
1670 2009-10-23 "상심하지 말고 차라리…" 3255
1669 2009-07-03 "성경 좀 제대로 읽어라!" 3937
1668 2010-03-03 "아이 럽 유" 4616
1667 2010-04-29 "아이들이 모두 몇입니까?" 4432
1666 2010-02-08 "어머니, 왜 나를 낳으셨나요?" 4041
1665 2004-07-20 "엿 먹어라"가 욕이 된 이유 3203
1664 2009-10-07 "오빠, 배고파요!" 3971
1663 2009-11-10 "옹달샘" 비판 3434
1662 2010-10-05 "왜 찾으십니까?" 4936
1661 2010-11-12 "움 그왈라!" 4448
1660 2003-09-04 "웃기는 사람이 더 나빠" 2466
1659 2010-11-23 "제가 잘못 탔군요!" 432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