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사는 재미

by 마을지기 posted Nov 03, 2004
Extra Form
보일날 2004-11-04
실린날 2004-02-13
출처 『애들아! 웃고 살자』
원문 "나, 오늘부터는 술도 끊고, 담배도 끊고, 그리고 말야, 바람도 안 피우기로 했어."

"그럼 자네는 오늘부터 무슨 재미로 사나?"

"그거야, 거짓말 잘하는 재미로 살지."

유응교, 『애들아! 웃고 살자』(도서출판 프로방스, 2001), 86쪽.
그렇다면 앞에 한 말은 모두 거짓말?
세상에 감당 못할 일이 많지만
그 중에서 가장 힘겨운 것은
거짓말하는 상대를 대하는 일일 겁니다.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698 2005-08-24 강물과 바닷물 3240
697 2008-04-21 60이 넘으면 꼭 필요한 것 3237
696 2005-02-16 가는 귀먹은 아내 3237
695 2008-12-04 친절한 위선 3236
694 2004-12-16 좋은 아내 못된 아내 3236
693 2008-04-22 얼라딘 3235
692 2008-03-06 부패 뿌리 뽐은 한국 정치 3234
691 2005-08-20 안데르센과 마담 3234
690 2009-12-24 크리스마스 이브에 드리는 기도 3233
689 2009-12-16 상담료 3233
688 2008-09-17 위험해! 3233
687 2004-07-26 어쩐지 뭔가 이상할 때 3231
686 2008-07-22 요즘 아이 3230
685 2008-09-02 헷갈리는 병명 3229
684 2008-06-12 여자의 몸과 관련한 영어 문제 3228
683 2004-10-13 개포동 3227
682 2009-12-11 꼬마의 걱정 3224
681 2008-01-10 한량의 아내 3224
680 2005-10-20 이상한 연설가 3223
679 2005-06-21 잃어버린 국자 322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