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푼어치도 안 되는 인간!"
우리말에 이런 표현이 있지요.
그 부자 상인은 "1실링짜리 인생"이로군요.
자신의 값어치는 남이 매겨주지 않습니다.
우리말에 이런 표현이 있지요.
그 부자 상인은 "1실링짜리 인생"이로군요.
자신의 값어치는 남이 매겨주지 않습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4-11-12 |
---|---|
실린날 | 2004-05-15 |
출처 | 《현대인의 유머 화술》 |
원문 | 18세기 스코틀랜드 시인 번즈는, 어느 날 부두에서 한 부자 상인이 익사할 뻔한 것을 어부가 살려주는 것을 목격했다. 그러나 의식을 되찾은 상인은 그 어부에게 사례금을 1실링밖에 주지 않았다. 그러자 그 모든 광경을 지켜보고 있던 군중들이 일제히 항의를 했다. 그 때 번즈는 사람들을 제지하며 이렇게 말했다. "그만 두세요. 자신의 목숨값은 자신이 제일 잘 알고 있을 테니까요." 유머화술연구회 편, 『현대인의 유머 화술』(예문당, 1992), 62-63쪽.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678 | 2004-05-08 | 어버이날 편지 | 3265 |
677 | 2008-12-16 | 어쨌든 성공 | 2917 |
676 | 2003-12-15 | 어쩌란 말이냐? | 2169 |
675 | 2004-07-26 | 어쩐지 뭔가 이상할 때 | 3231 |
674 | 2005-10-04 | 억울함 | 3423 |
673 | 2004-06-03 | 언제까지 이런 짓을? | 2949 |
672 | 2008-04-22 | 얼라딘 | 3235 |
671 | 2008-09-29 | 얼마나 손해를 봤을까? | 3291 |
670 | 2007-12-21 | 엄마 바꿔주세요! | 3042 |
669 | 2010-11-10 | 엄마 뱃속의 동생 | 4422 |
668 | 2009-01-29 | 엄마가 없는 이유 | 3266 |
667 | 2008-08-28 | 엄마들의 슬픈 최후 | 3316 |
666 | 2011-01-20 | 엄마에 대한 인상 | 4884 |
665 | 2009-02-13 | 엄마의 가르침 | 3608 |
664 | 2009-11-02 | 엄마의 결혼 | 3610 |
663 | 2005-03-09 | 엄마의 꾸중 | 3182 |
662 | 2006-01-13 | 엄마의 머리카락 | 4173 |
661 | 2004-08-30 | 엄마의 복수 | 2917 |
660 | 2009-11-09 | 엄친아 | 3393 |
659 | 2004-09-02 | 업무 분담 | 26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