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푼어치도 안 되는 인간!"
우리말에 이런 표현이 있지요.
그 부자 상인은 "1실링짜리 인생"이로군요.
자신의 값어치는 남이 매겨주지 않습니다.
우리말에 이런 표현이 있지요.
그 부자 상인은 "1실링짜리 인생"이로군요.
자신의 값어치는 남이 매겨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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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04-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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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날 | 2004-05-15 |
출처 | 《현대인의 유머 화술》 |
원문 | 18세기 스코틀랜드 시인 번즈는, 어느 날 부두에서 한 부자 상인이 익사할 뻔한 것을 어부가 살려주는 것을 목격했다. 그러나 의식을 되찾은 상인은 그 어부에게 사례금을 1실링밖에 주지 않았다. 그러자 그 모든 광경을 지켜보고 있던 군중들이 일제히 항의를 했다. 그 때 번즈는 사람들을 제지하며 이렇게 말했다. "그만 두세요. 자신의 목숨값은 자신이 제일 잘 알고 있을 테니까요." 유머화술연구회 편, 『현대인의 유머 화술』(예문당, 1992), 62-6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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