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맨위로 컨텐츠 아래로

엽기적인 수능 표어

by 마을지기 posted Nov 15, 2004
Extra Form
보일날 2004-11-16
실린날 2002-09-03
출처 굿데이
원문 수능시험 당일, 고사장에는 수능생들을 격려하는 표어가 적힌 푯말이 가득했다.

그중에서 단연 눈에 띄는 표어가 있었다.

그 표어는 바로...

"엿 먹어라, 재수 없다!"

였다.
"엿 먹어라!" 하면 좀 '거시기'하지만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게는
마음껏 할 수 있는 말입니다.
'재수' 없다는 말도 '거시기'하지만
수험생들에게 재수(再修)가 좋다 하면
어쩐지 좀 '거시기'합니다.^^
목록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에디터 선택하기
?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678 2004-12-07 사랑 손님과 어머니 3223
677 2008-11-05 수학자의 계산 3221
676 2008-02-14 작품 소개 3220
675 2008-04-18 중동에서의 세일즈 3219
674 2008-03-13 새댁의 찬송 소리 3219
673 2008-12-03 오는 절 가는 절 3218
672 2008-01-28 교육의 어려움 3218
671 2005-03-29 피자헛에서 도미노 피자 시켜먹기 3217
670 2005-10-10 주치의 3216
669 2004-11-12 목숨값 3215
668 2009-10-21 맥주가 더 나은 이유 3212
667 2008-12-02 고맙게 생각한다면… 3208
666 2008-07-15 협박 3205
665 2008-04-15 중복기도 3203
664 2004-07-20 "엿 먹어라"가 욕이 된 이유 3203
663 2009-09-15 경찰을 향한 시민방송 3202
662 2009-01-21 수다쟁이 3202
» 2004-11-16 엽기적인 수능 표어 3200
660 2009-10-29 낱말 뜻 차이 3199
659 2008-05-14 어느 주부의 한자서예 319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 84 Next
/ 84
site_map전체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