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이건 옛날 이야기인 듯합니다.
이 이야기만 봐서는 그 교수님이 평소에
어느 정도의 농담을 하셨는지 모르지만,
'성희롱'에 해당하는 농담을 하다가는
요즘은 제자리 지키기 어렵게 되었지요.
아무튼 이 교수님의 재치는 대단합니다.
이 이야기만 봐서는 그 교수님이 평소에
어느 정도의 농담을 하셨는지 모르지만,
'성희롱'에 해당하는 농담을 하다가는
요즘은 제자리 지키기 어렵게 되었지요.
아무튼 이 교수님의 재치는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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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04-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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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날 | 2002-01-05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어느 한 대학. 강의 시간마다 저질 농담을 많이 하는 교수님이 한 분 계셨다. 웬만한 여학생 치고 그 교수님께 진한 농담을 듣지 않은 여학생은 없을 정도였다. 여학생들은 그 교수에게 항의하는 의미에서 다음 번에 교수님이 농담을 시작하면 모두 함께 일어나서 강의실 밖으로 나가기로 결의했다. 강의 시간이 시작되었고, 교수는 강의에 들어가기 전에, 역시나 농담을 꺼냈다. "영국에서는 창녀가 하룻밤에 100만원씩 번다고 하더군." 그러자 여학생들이 모두 우루루~ 일어나서 강의실을 나가려고 했다 나가고 있는 여학생들의 뒤에서 교수가 소리쳤다. "뭘 그렇게 바삐 가나? 영국 행 비행기는 내일 아침까진 없을 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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