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위반으로 잡혔을 때 벌금을 피하는
기발한 방법인 것 같기는 합니다만
이런 것도 아무나 하는 건 아니지요.
잘못했다가는 덤터기 쓰는 수가 있습니다.
기발한 방법인 것 같기는 합니다만
이런 것도 아무나 하는 건 아니지요.
잘못했다가는 덤터기 쓰는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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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04-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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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날 | 2002-11-07 |
출처 | 한국경제 |
원문 | 경관이 과속운전자를 단속했다. "면허증 봅시다." "음주운전으로 면허정지 됐어요." "차량소유증 봅시다." "이 차 훔친 겁니다. 하지만 총을 집어넣으면서 보니 글라브박스에 그게 있던데..." "글라브박스에 총이 있다고요?" "차주 여인을 죽여서 트렁크에 쑤셔 넣고 나서 총을 거기 넣어뒀어요." 이 소리를 듣자 경관은 상사에게 연락했다. 경관들이 급해 출동하여 그 차를 둘러싼 가운데 높은 사람이 운전자에게 다가갔다. "면허증 봅시다." "여기 있습니다." "누구 차지요?" "제 겁니다." "글라브박스를 천천히 열어봐요." 거기에는 아무 것도 없었다. "트렁크를 열어봐요." 열어봤으나 시체는 없었다. "저 경관이 그러는데 당신이 트렁크 속에 시체가 있다고 했다면서요?" 그랬더니 운전자가 하는 말... "저런 거짓말쟁이, 그럼 필시 내가 과속운전을 했다는 소리도 했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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