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영원한 빈대 - 팽클

by 마을지기 posted Nov 22, 2004
Extra Form
보일날 2004-11-23
실린날 2001-12-22
출처 들은이야기
원문 이제~♪ 내 물주가 되어줘♩
내 모든걸 너에게 기대고 싶어.
언제나 날 먹여줄 너라고~
변치않는~ 영원한 물주를~ 약속해줘~♪
마치 돈이 없는 듯~
네 지갑을 감추며 돌아서지마~
돈 없는 네 카드도 앞선 걱정일 뿐이야~♩
좀더 많은 돈 가진 네가 되길
바라는 욕심은 없어.
지금의 현금이면 난 정말 행복해~♪
항상 나의 곁에 있어줘~
꼭 네게만 내 밥을 맡기고 싶어~♩
돈 써봐~♩ 쓸때까지 막 써봐~
그러다가 있는 돈 다쓰면~ 또가져와~~
우리함께 밥먹을 시간들이
어쩌면 힘들지 몰라.
하지만 누구보다 지갑 두둑한 너잖아♪
〈영원한 사랑〉의 가사 패러디군요.
핑클이 불렀던 이 노래를
못 들어보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다음은 가사 원본입니다.

이젠 내 사랑이 되어줘
내 모든걸 너에게 기대고 싶어
언제나 날 지켜줄 너라고
변치않는 영원한 사랑을 약속해줘
내겐 자신없는 듯
니 사랑을 감추며 돌아서지마
불안한 네 미래도 앞선 걱정일 뿐이야
좀더 나은 모습의 니가 되길
바라는 욕심은 없어
지금 네 사랑이면 난 정말 행복해
항상 나의곁에 있어줘
꼭 네게만 내꿈을 맡기고 싶어
들어봐 언제까지 내맘에
하나뿐인 소중한 그사람 너뿐이야@
우리 함께 걸어갈 시간들이
어쩌면 힘들지 몰라
하지만 누구보다 너를 믿어줄 나잖아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598 2010-01-25 임기응변(臨機應變) 3563
597 2008-03-14 학기 초에 있었던 일 3565
596 2009-06-02 자동차 사고 3565
595 2006-05-11 복권이 주는 슬픔 3566
594 2005-09-02 위대한 유대인들 3567
593 2009-02-26 음흉한 고객 3567
592 2008-06-19 도서관에서 3572
591 2009-05-06 영국인 vs 미국인 3573
590 2005-10-13 영국으로 시집 간 아시아 여자 3574
589 2009-10-16 모델 그리기 3574
588 2005-04-09 쌀밥의 위험성 3575
587 2006-04-27 원인과 결과 3575
586 2008-09-12 군대 vs 시집 3575
585 2009-07-21 조숙한 아이 3575
584 2009-09-30 남편 사용 설명서 3575
583 2005-05-23 놀부 마누라 3576
582 2008-01-04 예쁜 여자와 못생긴 여자 3576
581 2009-06-08 컴퓨터게임 3577
580 2009-03-17 부부싸움 3579
579 2009-05-04 퀴즈 맞히기 357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