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 없는 아주머니 때문에
애꿎은 수진이만 혼 나게 생겼군요.^^
얼굴은 안 보이지만
전화 예절도 인격의 표현입니다.
애꿎은 수진이만 혼 나게 생겼군요.^^
얼굴은 안 보이지만
전화 예절도 인격의 표현입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4-12-01 |
---|---|
실린날 | 2004-08-06 |
출처 | 인터넷한겨레유머게시판 |
원문 | 밤 9시쯤, 운동 끝내고 집에 오자마자 갑자기 전화가 왔다. 따르르릉~ 나: 여보세요? 어떤 아줌마: 거기 ●● 학원이죠? 나: 아닌데요...-.-; 아줌마: 딸깍. 잘못 걸려온 전화. 아니 이런! 통화 예절이 *&%^잖아! 10 초 후... 또 다시 울리는 전화기. 따르르릉~ 나: 예~ ●● 학원입니다. (푸핫) 아줌마: 네에~ 안녕하세요? 거기 수진이라는 학생 있지요? 아직 수업 중인가요? 나: 흠... 가만있자... 잠시만요... 수진이요? 이틀째 안나왔습니다. 어머님이 편찮으시다고... 아줌마: 예? 그... 그럼... 딸깍. 아아 이 잔머리.. -.-v 수진양 미안하네... 넌 엄마한테 죽었다.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678 | 2003-07-31 | 우리반 반장 임영○! | 2655 |
1677 | 2003-08-01 | 일 초만 기다려라 | 2726 |
1676 | 2003-08-02 | 아들의 미소 | 2486 |
1675 | 2003-08-03 | 라디오 시사대담에서 | 2362 |
1674 | 2003-08-04 | 병역 면제 | 2300 |
1673 | 2003-08-05 | 할머니의 복수 | 2703 |
1672 | 2003-08-06 | 새로운 의미들 | 2805 |
1671 | 2003-08-07 | 더러운 직장생활 | 2318 |
1670 | 2003-08-08 | 의사가 전해준 소식 | 2272 |
1669 | 2003-08-09 | 도서관의 어느 여학생 | 2413 |
1668 | 2003-08-10 | 여기자의 대답 | 2116 |
1667 | 2003-08-11 | 한국최고의 갑부 | 2367 |
1666 | 2003-08-12 | 걱정 | 2111 |
1665 | 2003-08-13 | 전철에서 | 2281 |
1664 | 2003-08-14 | 대역 | 2140 |
1663 | 2003-08-15 | 이럴 때 나이든 거 느낀다 | 2255 |
1662 | 2003-08-16 | 나는 이렇게 키스했다 | 2285 |
1661 | 2003-08-17 | 애국가로 그린 우리나라 지도 | 1993 |
1660 | 2003-08-18 | 세상에 없는 것 세 가지 | 2505 |
1659 | 2003-08-19 | 사람의 등급 | 21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