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석씨는 돈만 알았던 친구라,
새신부의 얼굴값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사례비로 1000원을 신부님께 드렸군요.
그런데 신부님께서 900원을 거슬러준 것은
새신부의 미모가 형석 씨가 생각한 것의
10분의 1밖에 안 된다는 뜻이니,
형석 씨나 신부님이나 피장파장이로군요.^^
새신부의 얼굴값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사례비로 1000원을 신부님께 드렸군요.
그런데 신부님께서 900원을 거슬러준 것은
새신부의 미모가 형석 씨가 생각한 것의
10분의 1밖에 안 된다는 뜻이니,
형석 씨나 신부님이나 피장파장이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