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선생님이 배관공으로 나섰다는 얘긴데,
누가 됐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돈을
많이 버는 세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누가 됐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돈을
많이 버는 세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4-12-10 |
---|---|
실린날 | 2004-10-24 |
출처 | 한국경제 |
원문 | 의사 집에서 파이프가 터졌다. 그는 수도 일을 하는 사람을 불렀다. 그 사람은 찾아와서 연장들을 벌려 놓더니 잘 알 수 없는 '배관공 스타일의 작업'을 한동안 하고 나서 600달러의 청구서를 의사에게 내밀었다. 의사는 놀라면서 "이건 터무니없군! 난 의사지만 이런 돈 못 벌어요!" 라고 했다. 의사의 말이 끝나기를 기다렸다가 그 사람은 조용히 말했다. "나도 의사였을 적에는 이 런 돈 못 벌었어요."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478 | 2009-07-24 | 복수혈전 | 3690 |
477 | 2009-06-18 | 남자의 노화 수준 | 3693 |
476 | 2006-02-13 | 재미있는 법칙들 | 3696 |
475 | 2005-12-29 | 사랑할 때와 미워질 때 | 3697 |
474 | 2009-11-03 | 여왕과 민중 | 3698 |
473 | 2005-12-22 | 몇 사람이 필요할까? | 3701 |
472 | 2009-06-24 | 가난한 아버지 | 3702 |
471 | 2009-06-19 | 씨 | 3703 |
470 | 2009-07-17 | 버스 오게 하는 방법 | 3703 |
469 | 2007-06-22 | 난 임자 있는 몸 | 3706 |
468 | 2005-12-13 | 사랑 초기 증세 | 3709 |
467 | 2009-12-04 | 유도 질문 | 3709 |
466 | 2009-07-15 | <하얀 거탑> 이후 똑똑해진 환자들 | 3711 |
465 | 2006-02-03 | 서울대 학생이 지각한 사연 | 3712 |
464 | 2005-05-06 | 영어 시험지 | 3713 |
463 | 2006-04-12 | 가장 불쌍한 생일… 베스트 5 | 3713 |
462 | 2009-09-01 | 사랑한다 안하는 이유 | 3715 |
461 | 2009-07-10 | 청록파 시인 조지훈 선생의 해학 | 3718 |
460 | 2009-09-17 | 휴가 때 생긴일 | 3718 |
459 | 2005-02-07 | 신칠거지악 (新七去之惡) | 3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