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선생님이 배관공으로 나섰다는 얘긴데,
누가 됐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돈을
많이 버는 세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누가 됐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돈을
많이 버는 세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4-12-10 |
---|---|
실린날 | 2004-10-24 |
출처 | 한국경제 |
원문 | 의사 집에서 파이프가 터졌다. 그는 수도 일을 하는 사람을 불렀다. 그 사람은 찾아와서 연장들을 벌려 놓더니 잘 알 수 없는 '배관공 스타일의 작업'을 한동안 하고 나서 600달러의 청구서를 의사에게 내밀었다. 의사는 놀라면서 "이건 터무니없군! 난 의사지만 이런 돈 못 벌어요!" 라고 했다. 의사의 말이 끝나기를 기다렸다가 그 사람은 조용히 말했다. "나도 의사였을 적에는 이 런 돈 못 벌었어요."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278 | 2004-05-21 | 술을 마시면 머리가 좋아진다? | 2702 |
277 | 2003-08-05 | 할머니의 복수 | 2702 |
276 | 2004-04-23 | 소값 | 2700 |
275 | 2003-09-29 | 그녀가 기절한 이유 | 2691 |
274 | 2004-05-11 | 주여, 용서하소서 | 2690 |
273 | 2004-03-19 | 불치병 | 2690 |
272 | 2004-02-09 | 지각한 이유 | 2689 |
271 | 2003-12-03 | 선녀와 나무꾼 | 2689 |
270 | 2003-09-09 | 인생의 성공이란 | 2689 |
269 | 2004-09-02 | 업무 분담 | 2686 |
268 | 2003-10-03 | 생각보다 쉬운 문제 | 2686 |
267 | 2004-08-03 | 차두리는 로봇이다 | 2681 |
266 | 2004-04-06 | 예정론 | 2673 |
265 | 2004-07-06 | 하늘에 바쳐진 서울 | 2672 |
264 | 2004-06-17 | 예수님의 음식값 | 2670 |
263 | 2004-04-30 | 당신도 그렇게 되시길 | 2670 |
» | 2004-12-10 | 의사와 배관공 | 2668 |
261 | 2004-04-02 | 슬픈 백수 | 2668 |
260 | 2005-02-02 | 긴급! 알카에다, ‘한국, 테러대상국서 제외’ | 2667 |
259 | 2004-06-10 | 백일 동안의 사랑 | 26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