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영혼의 안식

by 마을지기 posted Dec 15, 2004
Extra Form
보일날 2004-12-15
실린날 2004-02-22
출처 들은이야기
원문 남자들의 대화.

"이봐, 우리 친구 불암이의 영혼이 드디어 영원한 휴식을 취하게 되었다네."

"그래? 참 안 됐군. 그 친구 장례식은 언제야?"

"그 친구가 아니고, 그 친구 마누라가 죽었어."
'최불암 시리즈' 중 하나인 듯합니다.
'마누라'가 죽어서 남편이
영원한 안식을 취할 정도라면
죽은 그 '마누라'의 속은 또 어땠을까요?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678 2003-07-31 우리반 반장 임영○! 2654
1677 2003-08-01 일 초만 기다려라 2725
1676 2003-08-02 아들의 미소 2484
1675 2003-08-03 라디오 시사대담에서 2360
1674 2003-08-04 병역 면제 2298
1673 2003-08-05 할머니의 복수 2702
1672 2003-08-06 새로운 의미들 2805
1671 2003-08-07 더러운 직장생활 2318
1670 2003-08-08 의사가 전해준 소식 2269
1669 2003-08-09 도서관의 어느 여학생 2411
1668 2003-08-10 여기자의 대답 2115
1667 2003-08-11 한국최고의 갑부 2366
1666 2003-08-12 걱정 2110
1665 2003-08-13 전철에서 2279
1664 2003-08-14 대역 2137
1663 2003-08-15 이럴 때 나이든 거 느낀다 2253
1662 2003-08-16 나는 이렇게 키스했다 2284
1661 2003-08-17 애국가로 그린 우리나라 지도 1993
1660 2003-08-18 세상에 없는 것 세 가지 2505
1659 2003-08-19 사람의 등급 217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