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영혼의 안식

by 마을지기 posted Dec 15, 2004
Extra Form
보일날 2004-12-15
실린날 2004-02-22
출처 들은이야기
원문 남자들의 대화.

"이봐, 우리 친구 불암이의 영혼이 드디어 영원한 휴식을 취하게 되었다네."

"그래? 참 안 됐군. 그 친구 장례식은 언제야?"

"그 친구가 아니고, 그 친구 마누라가 죽었어."
'최불암 시리즈' 중 하나인 듯합니다.
'마누라'가 죽어서 남편이
영원한 안식을 취할 정도라면
죽은 그 '마누라'의 속은 또 어땠을까요?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598 2010-01-25 임기응변(臨機應變) 3563
597 2008-03-14 학기 초에 있었던 일 3565
596 2009-06-02 자동차 사고 3565
595 2006-05-11 복권이 주는 슬픔 3566
594 2005-09-02 위대한 유대인들 3567
593 2009-02-26 음흉한 고객 3567
592 2008-06-19 도서관에서 3572
591 2009-05-06 영국인 vs 미국인 3573
590 2005-10-13 영국으로 시집 간 아시아 여자 3574
589 2009-10-16 모델 그리기 3574
588 2005-04-09 쌀밥의 위험성 3575
587 2006-04-27 원인과 결과 3575
586 2008-09-12 군대 vs 시집 3575
585 2009-07-21 조숙한 아이 3575
584 2009-09-30 남편 사용 설명서 3575
583 2005-05-23 놀부 마누라 3576
582 2008-01-04 예쁜 여자와 못생긴 여자 3576
581 2009-06-08 컴퓨터게임 3577
580 2009-03-17 부부싸움 3579
579 2009-05-04 퀴즈 맞히기 357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 84 Next
/ 84